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추진하는 민주개혁진보연합 합의가 성사되면서
진보당 전남도당이 내년 총선에서
진보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22)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1년 전 후보를 확정하고
전국 90여 개 지역에서 발로 뛰어왔음에도
당리당략을 뛰어넘어 민주개혁진보연합 합의를
결단했다"며 "윤석열 정권에 맞서 제대로 싸울
진보당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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