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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공의 58% 사표..진료 차질 우려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2-21 21:29:16 수정 2024-02-21 21:29:16 조회수 10

 화순전대 병원 등

전남지역 5개 병원 전공의 절반 이상이

사표를 내면서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비상진료대책본부장을 

보건복지국장에서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

강진의료원을 찾아 비상진료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응급환자의 진료와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22개 시군 보건소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하는 등 응급의료 정보시스템을 

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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