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안 오룡고등학교 신설 확정.. 2026년 개교 예정
무안 오룡고등학교 신설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룡고등학교 설립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본예산에 부지매입비와 설계비 등을 반영해 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가칭 '오룡고등학교' 는 사업비 440억 원을 투입해 만 8천여제곱미터부지에 28학급 규...
박종호 2022년 10월 28일 -
버스노조, 목포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촉구
전국자동차노동조합 광주전남연맹과 태원*유진지부가 오늘 목포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중교통 근본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목포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해 회사측에 경영권 포기를 촉구했고 목포시에는 시내버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제 도입을 요구했습니다. 목포시내버스 파업이 열흘을 넘게 진행되...
박종호 2022년 10월 28일 -
"목포시내버스 민영제 버려라"(R)
◀ANC▶ 목포 시내버스가 멈춰서면 지원금을 풀어 버스회사를 달래왔던 목포시가 더이상 버스회사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버스회사는 꿈쩍도 하지 않으면서 사기업에 맡겨진 시민들의 이동권을 목포시가 회수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박종호 2022년 10월 28일 -
신안 양식장서 6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어제 낮 12시 30분쯤 신안군 안좌면의 한 선착장 인근 해상에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목포해경은 숨진 남성이 양식장에 점심을 전해주기 위해 관리선을 타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8일 -
"목포시내버스 민영제 버려라"(R)
◀ANC▶ 목포 시내버스가 멈춰서면 지원금을 풀어 버스회사를 달래왔던 목포시가 더이상 버스회사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버스회사는 꿈쩍도 하지 않으면서 사기업에 맡겨진 시민들의 이동권을 목포시가 회수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박종호 2022년 10월 27일 -
'선거구민에 마스크 기부' 정종순 전 장흥군수 벌금형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정종순 전 장흥군수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은 민선8기 선거 출마를 앞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사이 군민들에게 연하장을 발송하면서 마스크를 동봉한 혐의로 기소된 정종순 전 장흥군수에게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공직선거법의 취지에...
박종호 2022년 10월 26일 -
사설 구급차 몰고 '70초 만에' 차량털었다(R)
◀ANC▶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넉달여 만에 또다시 상습차량털이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사설구급차를 몰고 다니며 절도행각을 벌였는데 금품을 훔쳐 달아다는데 걸린 시간은 단 70초였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일 새벽 2시, 목포시 옥암동의 한 주택가 검은...
박종호 2022년 10월 26일 -
목포해양대, 국립대 육성사업 평가 '최우수' 등급
목포해양대학교가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클라우드형 비교과 컨소시엄 운영과 서남권 미래 해양산업 국제 포럼 등을 통해 민관학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6일 -
사설 구급차 몰고 '70초 만에' 차량털었다(R)
◀ANC▶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넉달여 만에 또다시 상습차량털이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사설구급차를 몰고 다니며 절도행각을 벌였는데 금품을 훔쳐 달아다는데 걸린 시간은 단 70초였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일 새벽 2시, 목포시 옥암동의 한 주택가 검은...
박종호 2022년 10월 25일 -
교원감축 계획 반대... 교육부 항의 방문(R)
◀ANC▶ 정부가 학생수 감소를 이유로 내년부터 교원 정원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교육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육계는 교육현장 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정책으로 오히려 교육 환경 악화만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체 학생수가 10명인 전남의 한...
박종호 2022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