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영암 등 전남 4곳 친환경 과수단지 30억 지원
전라남도는 친환경 재배가 어려운 과수,채소 품목의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2023년 친환경 과수, 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대상자로 해남군과 영암군, 담양군, 순천시를 선정하고 30억 원을 지원합니다.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전라남도가 벼 이외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품목 확대에 대한 필요성 증대에 따라 ...
박종호 2022년 10월 25일 -
교원감축 계획 반대... 교육부 항의 방문(R)
◀ANC▶ 정부가 학생수 감소를 이유로 내년부터 교원 정원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교육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육계는 교육현장 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정책으로 오히려 교육 환경 악화만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체 학생수가 10명인 전남의 한...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서해안고속도로 무안터널 추돌사고.. 교통 정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무안 1터널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한편, 지난 1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는데 무안 1터널 인근 1차로 노면보수작업 영향으로 차량 정체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해남*영암 등 전남 4곳 친환경 과수단지 30억 지원
전라남도는 친환경 재배가 어려운 과수,채소 품목의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2023년 친환경 과수, 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대상자로 해남군과 영암군, 담양군, 순천시를 선정하고 30억 원을 지원합니다.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전라남도가 벼 이외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품목 확대에 대한 필요성 증대에 따라 ...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김영록 지사, 일본서 탄소 중립 신산업 전략 발표
김영록 전남지사는 일본 오사카시에서 열린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서 탄소 중립 신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략을 발표 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탄소중립은 인류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전남이 지닌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8.2기가와트 해상풍력발전단지 등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수능 3일전부터 모든 고교 원격수업 전환
다음달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 3일전부터 모든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들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교육부는 수능 2주 전인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자율방역 실천기간'을 운영하고 14일부터 16일까지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능 다음날인 18일도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원...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전남도의회, 교원 감축 정책 반대 촉구 건의안 채택
전라남도의회는 '교원 정원 감축 반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정부 계획대로라면 지역 학교 323곳 가운데 86%의 학교가 교사를 1명씩 줄여야 해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있다며 지역 여건과 미래 교육에 대비하는 다양한 교육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 100일만에 거래실적 9억 달성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출시 100일만에 가맹점 4천 4백 곳을 확보하고 거래실적 9억 원 달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 외식비용 절감 등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 8천여 명에게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상상의 날개 펼치며 창의력을 키워요(R)
◀ANC▶ 경쟁보다는 협업과 창의력을 일깨워 주고 도전 정신을 키우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상상만 해 왔던 것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일부 어려움도 겪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며 창의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페트병을 밟자, 로케트가 ...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무안 도리포 기름유출선 3개월 만에 인양
지난 7월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해상에서 좌초돼 기름유출 사고를 일으킨 준설선이 3개월 만에 인양됐습니다. 무안군은 8백톤급 대형 크레인선을 투입해 좌초된 준설선을 인양한 뒤, 해남의 한 조선소로 옮겼고 인양에 들어간 8억6천만 원을 선주에게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