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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레미콘 기사들 파업 예고..서부권 동참 미정
광주와 나주 지역 레미콘 운송기사들이운반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는 24일부터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 서부권 기사들은동참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동조합 전남 서부지부는아직 레미콘 제조사와 운반비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으며, 다음 주에 예정돼 있어 파업 여부를 결정하기에는 이르...
김규희 2024년 06월 21일 -
'신안 해상 뺑소니' 화물선 중국 선원 2명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선을 치고 달아난 것으로 추정되는 홍콩선적 화물선의 뺑소니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야간 항해 당직자 등 중국인 선원 2명을 구속했습니다.해경은 이들이 운항한 화물선에 묻어 있던페인트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피해 어선의 페인트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
김규희 2024년 06월 20일 -
투자 강의부터 건강검진까지..100세 시대 아카데미 열려
은퇴하거나 은퇴를 앞둔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한 '100세 시대 아카데미'가 오늘(20일) 목포MBC에서 열렸습니다. 시민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목포MBC와 NH투자증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박상근 채권 애널리스트가 미국 국채를 중심으로 한 투자 트렌드 강의를 맡았습니다.또, 박현아 인제대학교 ...
김규희 2024년 06월 20일 -
음주운전에 시민 폭행까지..전남 경찰 잇단 비위
전남의 현직 경찰관들이 음주 운전을 하고 시민을 폭행하는 등 잇따라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20) 새벽 1시 20분쯤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전남경찰청 기동대 소속 30대 경사가주차된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파손하고,항의하던 차주의 얼굴을 폭행하다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어젯밤(19) 10시 30분쯤에는함...
김규희 2024년 06월 20일 -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전 열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내일(20)부터 석 달 동안'2024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전'을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42년 목포에서 창립한 주식회사 행남사의 커피잔과 반상기 세트 등194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만들어진 국내 도자기 43세트 200여 점을 선보입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20일 -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5개 추가 선정
목포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신규 답례품 10여 종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답례품은 요트투어와 여행권, 젓갈과 떡 선물세트, 탁주와 막걸리, 디퓨저 등 11개 업체 15개 제품으로 목포시 답례품은 모두 92개로 늘었습니다. [목포MBC 뉴스투데이]고향사랑기부제는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해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한...
김규희 2024년 06월 20일 -
'66년 만에 무더위' 광주 37.2도..해남·진도도 극값 경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19일),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6월 일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9일) 해남군 일 최고기온이 33.5도로,1971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6월 기온 중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광군 34.8도, 진도군 30.9도 등 전남 3개 시군에서 극값을 경신한 가운데 광주시...
김규희 2024년 06월 19일 -
목포 상가건물에서 불..전기적 요인 추정
어제(18일) 오후 8시 20분쯤목포시 산정동의 2층짜리 빈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천장 등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19일 -
문 닫은 병원 적었지만..어딘지 몰라 환자들 '불편'
◀ 앵 커 ▶전남 지역 개원의 일부도집단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던 오늘(18) 예상보다 참여율은 낮았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휴진한 병원 명단을 비공개할뿐더러 문을 연다고 안내한 병원이 실제 휴진하는 등엉터리여서 환자들 불편이 컸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전남 지역 개원의 일부가 의료계 ...
김규희 2024년 06월 18일 -
문 닫는 동네 병원..전남 개원의 일부도 휴진 동참
◀ 앵 커 ▶대한의사협회가 내일(18일)부터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 지역 일부 개원의들도 동참의 뜻을 밝혔는데요. 환자들은 가뜩이나 병원이 적은 지역에서동네 병원까지 문 닫으면 제때 치료받지 못할까 우려하는 한편이 같은 휴진이 반복될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병원 유리...
김규희 2024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