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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관련 "지역갈등 유발 발언 자제"
전남도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법적 권한 없는 행위', '행정 편의주의' 등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전남도는 "공모는 의대 설립 대학을 추천하기 위한 적법한 행정행위"이고, "정부는 물론 민간에서도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를 거치기 위...
김규희 2024년 07월 07일 -
7일용)"겨우 연금으로 버티는데"..십시일반 돈 모아도 역부족
◀ 앵 커 ▶장마철 빗물 누수는 물론, 추락과 화재 등 각종 위험이 산재한 노후 아파트 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50년이 넘은 이 아파트는 곳곳이 녹슬고 터지면서 고칠 것 투성이지만 고령층과 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많아 관리비를 더 내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아파트에서 30년 넘게 ...
김규희 2024년 07월 05일 -
김영록 지사, '무안-항저우 정기노선 개설' 중국행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2박 3일 동안 중국 저장성을 방문합니다.김 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여행사 에이앤티 그리고 중국 항공운항 계약대행사 노타에어서비스를 만나 무안과 항저우 간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또 이롄홍 저장성 당서기를 만나 정기노선 안착을 위한 ...
김규희 2024년 07월 07일 -
주말 동안 전남 곳곳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6일) 오후 7시 20분쯤해남군 해남읍의 2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2층의 한 가구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000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또 오전 8시 40분쯤에는목포시 산정동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 집 주방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주민 19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2,100만 원의 피해가 발...
김규희 2024년 07월 07일 -
'영업신고 없이 불법 운영' 숙박업소 6곳 적발
영업신고도 하지 않고 불법으로 운영한 숙박업소 6곳이 적발됐습니다.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이 의심스러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단속을 벌여 아파트 2개소, 오피스텔 3개소, 주택 1개소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불법 미신고 숙박업소는 소방 안전...
김규희 2024년 07월 07일 -
목포MBC, 이주민 10부작 프로젝트 <다 어울림> 방송
이주민과 더불어 살기 위한목포MBC의 10부작 프로젝트, 이 내일(8)부터 매주 평일 오후 7시 방송됩니다.'다 어울림' 프로젝트는 전남에 있는 이주자와 이주노동자들을 만나 문화 차이에서 생기는 오해를 해소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캠페인 형식입니다.이 프로그램은 지역소멸이 가속화되는 현실 속에 농업, 어업을 넘어 제조...
김규희 2024년 07월 07일 -
'다문화가정 화합의 장'..한마음대회 해남군에서 열려
다문화가정 500여 명이 참여한 제15회 다문화가족 한마음대회가 해남군에서 열렸습니다.이번 대회에는 다문화 예술동아리 학생들의 플루트 연주, 춤 공연과 체육대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특히 이번 대회는 결혼 이주 여성부터 계절 근로자와 그들의 가족까지 초청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7월 07일 -
전남 올해 첫 폭염경보..주말 또 강한 장맛비
전남은 오늘(5) 장흥, 담양, 화순 등 3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나머지 모든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종일 무더웠습니다.오늘(5) 최고체감온도는 장흥 관산이 34도로 가장 높았으며, 담양 33.8도, 목포 30.5도 등을 기록했습니다.주말인 내일(6) 밤부터 이틀 동안은 전남북부와 광주에 30에서 80mm, 전남남부...
김규희 2024년 07월 05일 -
기동대 직원 폭행 의혹에 영암경찰서장 사과
◀ 앵 커 ▶영암경찰서장이 집회 현장에서 기동대 직원을 폭행했다며 이를 규탄하는 온라인 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해당 서장은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작전을 전달하기 위해 한 행동이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물연대 조합원들과 경찰관들이 한데 모여 아수...
김규희 2024년 07월 03일 -
낭떠러지 옥상에 난간도 '흔들'..위험한 보금자리
◀ 앵 커 ▶장마철 빗물 누수가 심각해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노후 아파트 보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누수뿐 아니라 기본적인 시설도곳곳이 낡고 부식되면서 화재는 물론 추락 등 안전사고 우려도 큽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파트 주민들이 계단을 오르자 난간이 버티지 못하고 좌우로 흔들립니다....
김규희 2024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