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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함께 전통차 체험..외국인 유학생에 '인기'
◀ 앵 커 ▶세계문화유산인 해남 대흥사는해마다 전통차를 만드는 체험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올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정서와 종교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밀짚모자를 쓰고 바구니를 든 청년들이 해남 두륜산 자락 녹차밭에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김규희 2024년 05월 26일 -
목포해경, '비자 없이 입국' 외국인 5명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23일)비자 없이 제주로 입국한 뒤 목포로 불법 입항을 시도한 혐의로 외국인 5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제주에 온 뒤, 여객선을 타고 목포로 들어오려다 밀입국 의심 외국인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게 붙잡혔습니다.
김규희 2024년 05월 24일 -
"돈 안 주면 무허가 건축물 신고"···60대 남성 구속
장흥경찰서는 오늘(24일) 무허가 건축물을 신고하겠다며 이웃을 협박해 현금을 빼앗은 60대 남성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장흥군 용산면 일대에서 무허가 건축물이 있는 시골집과 축사 등을 노려 피해자 8명에게 3천만 원 상당 현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5월 24일 -
목포에서 승합차-오토바이 충돌···10대 등 5명 중경상
한밤중 목포에서10대 운전자가 몰던 오토바이와 승합차가 부딪혀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4) 새벽 1시 50분쯤목포시 상동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합차와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부딪혀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태에 빠졌고,오토바이 동승자와 승합차 운전자 등4명도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5월 24일 -
"교사가 성희롱 발언"···그만 뒀으니 문제 없다?
◀ 앵 커 ▶전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간 강사가 수업 중 수차례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학생 증언이잇따르고 있습니다.해당 강사는 문제가 불거지자스스로 학교를 떠났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또 있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지난 3월 이 학교 시간 강사가 수업 중 부적절한 ...
김규희 2024년 05월 23일 -
무안 도로에서 SUV 전복..운전자 추적 중
어젯밤 11시 30분쯤무안군 일로읍의 한 도로에서SUV 차량이 전복돼 안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운전자를 수색했으나 발견되지 않았다면서차량 소유주인 40대 남성을 특정해추적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등 혐의점이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규희 2024년 05월 23일 -
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에서 불..차량 전소
오늘(21일) 오전 7시쯤함평군 함평읍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나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차량이 주행 도중 도로에 떨어져 있던물체에 부딪히면서 불이 난 것으로 ...
김규희 2024년 05월 21일 -
완도 고금면 야산서 불..쓰레기 소각 중 번져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쯤완도군 고금면 가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백 제곱미터를 태우고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민이 폐어구 등 쓰레기를 태우다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5월 21일 -
HD현대삼호 사내하청 폐업 예고.."노동자 고용승계해야"
HD현대삼호 하청 업체가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을 예고하면서 해고 위기에 놓인 노동자들이 원청에 고용을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등 3개 단체는오늘(21일) HD현대삼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내 하청 업체 2곳이 다음 달 폐업을 예고해 노동자 3백여 명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김규희 2024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