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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올해 첫 폭염경보..주말 또 강한 장맛비

김규희 기자 입력 2024-07-05 16:51:25 수정 2024-07-05 16:57:36 조회수 38


전남은 오늘(5) 장흥, 담양, 화순 등 
3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나머지 모든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종일 무더웠습니다.

오늘(5) 최고체감온도는 
장흥 관산이 34도로 가장 높았으며, 
담양 33.8도, 목포 30.5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6) 밤부터 이틀 동안은 
전남북부와 광주에 30에서 80mm, 
전남남부에는 10에서 40mm 장맛비가 내리겠고, 
특히 모레(7)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20에서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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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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