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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향우 83% 멈춤운동 참여.."귀성 안 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자는 운동이 자치단체마다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 향우 83퍼센트인 만 3천여 명이 귀성 자제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향우들에게 신청을 받아 읍면장이 대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영상통화를 돕는 '사랑의 콜센터' 서비스...
김진선 2021년 02월 10일 -
뉴스와 인물]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 회장
◀ANC▶ 지난해 각종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전남체육회가 개선책을 잇따라 내놓으며 도약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뉴스와 인물, 오늘은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VCR▶ 1. 전남체육회가 오는 6월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 건가요? ...
김진선 2021년 02월 10일 -
코로나19 확진 어린이 돌보던 가족 추가 확진
코로나19로 확진된 어린이를 돌보던 가족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767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유아가 코로나19로 확진된 경우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치료시 부득이하게 부모가 방역수칙을 준수한 채로 함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철저한 격리가 어려운 만큼 감염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2월 09일 -
재보궐선거 앞두고 예비후보자 '공명선거' 협약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이 오늘(9) 공명선거 협약식에 참석해 금품향응 제공이나 흑색선전 등 불공정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를 통해 순천시와 고흥군에서는 각각 1명씩의 광역의원을, 보성군에서는 기초의원 1명을 뽑게 됩니다.
김진선 2021년 02월 09일 -
"해상 풍력 보상 지원금 60%까지 높여야"
◀ANC▶ 48조 원 규모의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법상 막대한 피해를 감당해야할 지자체에 대한 보상 규정이 약해 지원액을 크게 늘려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계 최대인 8.2기가와트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김진선 2021년 02월 09일 -
"전남 청소년미래재단 '직장내 괴롭힘' 해결해야"
전남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갖고.전남도 출자*출연기관인 전남청소년미래재단에서 "상급자의 과도한 업무지시와 폭언 등으로 직원 여러 명이 자살을 생각해본 적 있다고 설문에 답하는 등 직장내 괴롭힘이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측은 이에 대해 지난 5일 내부 신고를 ...
김진선 2021년 02월 09일 -
"해상풍력 특별법도 제정, 일괄 지원"
◀ANC▶ 신안 해상에 추진 중인 세계 최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이 대통령이 직접 힘을 실어주면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유례없이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다보니 특별법 제정과 일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계 최대인 8.2기가와트의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설 신안 앞바다...
김진선 2021년 02월 08일 -
'화훼농가 어려움 돕기' 꽃 사주기 운동 확대
출하 성수기에 판매하지 못하면 버려질 수 밖에 없는 화훼농가의 꽃들을 구매해주기 위한 운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오늘(8)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목포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천 송이 장미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고, '1인 1단 꽃 사주기'와 사무실 책상마...
김진선 2021년 02월 08일 -
"전남 청소년미래재단 '직장내 괴롭힘' 해결해야"
전남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갖고.전남도 출자*출연기관인 전남청소년미래재단에서 "상급자의 과도한 업무지시와 폭언 등으로 직원 여러 명이 자살을 생각해본 적 있다고 설문에 답하는 등 직장내 괴롭힘이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측은 이에 대해 지난 5일 내부 신고를 ...
김진선 2021년 02월 08일 -
겨울숲,해안길..남도 언택트 여행지는?
◀ANC▶ 가족들도 5인 이상 모이면 안 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설 연휴를 맞게 됐습니다. 아쉬움 대신 가족끼리 연인끼리 소규모로, 비대면으로 찾아가 즐길 수 있는 남도의 숨은 명소들을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ND▶ ◀VCR▶ [무안 노을길] 한 쪽엔 황토갯벌, 반대편으론 숲이 펼쳐진 해안도로. 무안 망운...
김진선 2021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