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난해 각종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전남체육회가 개선책을 잇따라 내놓으며
도약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뉴스와 인물, 오늘은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 전남체육회가 오는 6월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 건가요?

지난해 12월 일부개정 공포로 전국 245개의 지방자치단체가 법인으로 전환을 하게 됩니다. 전남 체육회는 법인 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해서 지난 1월 21일날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체육계 정계 법조계 각 분야에서 5분을 선정해서 법인 설립 추진 위원회를 구성을 마쳤습니다. 다음 이후 일정으로는 3월까지 저희가 창립 총회
를 마무리 하고 4월까지 저희가 서류를 완벽하게 마쳐서 그 서류를 전라남도에 법인 허가 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식적으론 6월 8일날 그 인가가 마무리 되도록 지금 되어 있고 그렇게 마쳐서 추진 하고 있습니다.

2. 체육계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체육인 인권 문제 해소를 위해
스포츠인권센터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기능을 하게 됩니까?

인권 문제가 나오면 사실 전남체육회 도민 여러분께 체육인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체육인들께 많은 폐를 끼쳤던 것 같습니다. 앞으론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전남체육회를 비롯한 시군 체육회에선 최선을 다할 것을 이자리에서 다시 한 번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스포츠 인권 향상을 위해서 전남 스포츠 인권 센터를 지난1월 25일날 스포츠인권센터를 개소를 했습니다. 체육 인권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함에 따라서 스포츠 인권 센터 운영을 준비하고 예산까지 자체적으로 확보를 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3> 직장운동경기부가 도내 34개 팀이 있다고 하는데요.앞으로 전남체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창단 계획은 어떠하신지?

우리 전남의 연계 체육 초중고 대학, 그리고 실업팀까지 이어지는 연계 체육을 위해서는 많은 실업팀까지 만드는게 우리 체육회 몫이고 또 이 실업팀이 많아짐으로 학생들 특히 중고등학교 학생들 때 진로를 굉장히 많이 바꿉니다. 이런 학생들이 전남에 실업팀에 많음으로 해서 체육을 계속 이어서 할 수 있고 또 이어서 우리 전남에서 체육을 시작해서 마무리 하는 흔히 말하면 밥벌이까지, 직장까지를 생각하는 그런 우리 전남 체육을 만들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4.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체육행사들이
축소되거나 취소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시대,
전남 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있다면요?

최근에 포스크 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체육계도 비대면 체육활동이 많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물을 통해서 비대면 홈트레이닝을 제작해서 가정, 마을 회관 등 경로당에서 손쉽게 체육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제작해서 배포를 하고 있고요. 특히 비대면 시대의 체육 활동을 못 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저희 전남체육회에서는 다양한 부분에 거쳐 건강을 잃지 않고 생활 체육에 매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했고 하고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예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전남 체육인 여러분 작년 한 해 비대면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우리 체육은 그동안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협조에 작년 한 해를 넘겼던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금년 한 해에도 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한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