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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원도심 '청년의 거리'로 조성
해남군 원도심에 오는 7월 청년센터가 개관하는 등 해남읍 일대가 청년의 거리로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청년센터에서는 청년 일자리 정보제공과 상담, 창업 지원, 문화활동 등의 공간을 제공하고, 인근에 있는 노후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과 사무실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10일 -
부서진 항구..나몰라라 방치
◀ANC▶ 배를 댈 시설이 부서져 위험천만한 항구가 있습니다. 날마다 항구를 이용하는 어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지만, 지자체는 수년째 나몰라라 방치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민들이 배를 정박하는 부잔교가 산산조각 나있습니다. 노후된 나무 판자는 지난해 태풍에 곳곳이 ...
김진선 2021년 03월 10일 -
산림 수목 있는 곳 미세먼지 최대 7.26배 낮아
소나무와 백합나무 등 주요 산림 수목이 있는 곳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7.26배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2년 동안 전남지역 주요 산림수종 10여 종을 대상으로 밀폐 실험을 한 결과 수목의 잎과 가지가 미세먼지를 흡착시켜 공기 중 확산을 방지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크다...
김진선 2021년 03월 10일 -
친환경 수소충전소 내년까지 전남에 6곳 설치
환경부와 국토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사업에 목포와 여수, 광양, 영광 등 전남 4곳이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함평과 고흥까지 모두 6곳의 수소충전소가 내년 말까지 설치될 예정이며, 전라남도는 올해 도민들이 수소차를 구매하면 최대 3천 750만 원을 지원하는...
김진선 2021년 03월 10일 -
'사교육 없이 예고 진학' 예능영재 키움사업 확대
전라남도는 예술 분야에 재능있는 학생에게 도내 예고와 연계해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예능영재 키움사업'에 참여할 학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상은 음악과 미술, 무용 등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이나 소득 기준을 충족한 학교 밖 청소년 120명으로 선발된 학생은 매주 토요일 지...
김진선 2021년 03월 10일 -
'대파 도매가격 6배 올랐다' 채소류 가격 폭등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대파 가격이 지난해 대비 6배 이상 오르는 등 채소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파 도매가격은 킬로그램당 5천 284원으로 지난해 대비 522퍼센트 올랐고, 평년 기준으로도 239퍼센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늘과 양파도 도매가격 기준 7~80퍼센트 가량 오른 상태로...
김진선 2021년 03월 10일 -
장흥에서 2명 코로나19 확진..전남 누적 892명
장흥에서 보름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892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장흥군 주민 2명이 각각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로 확진돼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이달 들어 함평과 나주 등 7개 시군에서 30명이 확진...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옛 목포경찰서 부지에 '호남권 통일+센터' 건립
남북 교류 협력과 통일 교육, 탈북민 지원 등 통일분야 사업을 추진하게 될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가 옛 목포경찰서 부지인 목포시 용해동에 들어섭니다.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인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지난해 5월 통일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뒤 시도권역에는 처음 건립하게 되는 것으로 통일 관련 단체 등 40여 명...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산림 수목 있는 곳 미세먼지 최대 7.26배 낮아
소나무와 백합나무 등 주요 산림 수목이 있는 곳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7.26배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2년 동안 전남지역 주요 산림수종 10여 종을 대상으로 밀폐 실험을 한 결과 수목의 잎과 가지가 미세먼지를 흡착시켜 공기 중 확산을 방지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크다...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행정 절차 기다리느라" 위험천만 항구 방치
◀ANC▶ 어민들이 매일같이 배를 대는 항구가 노후되고 파손돼 위험천만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어민들이 수차례 보수해줄 것을 건의했지만,수십억 대의 관련 국비를 받고도 행정 절차가진행중이라며 늑장을 부리고 있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어민들이 배를 정박하는 부잔교가 산산조각 나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