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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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 지원금 대폭 확대..보험료 70% 지원
태풍이나 홍수 등 자연재난으로 주택 등 시설 피해를 입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의 정부 지원금이 70퍼센트로 확대돼 가입자의 자부담률이 대폭 낮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보험의 가입하지 않은 80제곱미터 면적의 주택 소유자가 전파 피해를 입었을 경우 천 6백만 원만 지급받는 데 비해 풍수해보험 가입...
김진선 2021년 02월 23일 -
목포*무안 방문판매발 감염 확산..검사도 확대
◀ANC▶ 목포와 무안 화장품 방문판매와 관련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완도까지 확산됐습니다. 도내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노동자가 밀집한 대불산단 등에서는 선제 검사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완도에서 어린이집 야간반 교사로 근무하는 50대가 코로나19로 확진됐...
김진선 2021년 02월 22일 -
"운에 따라 재입식 결정(?)..이상한 AI대책
◀ANC▶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할 때마다 발생농장뿐만 아니라 주변 농장의 닭*오리까지살처분되고 있습니다. 미리 예방을 해서 확산을 막겠다는 건데기준이 모호해 닭,오리를 다시 키우는이른바 재입식을 할 때 원칙이 아니라 운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먼저 김진선 기자입니다. ◀...
김진선 2021년 02월 18일 -
빈껍데기 보상..그나마도 불균형
◀ANC▶ 보상 문제도 농민들의 한숨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회사가 맡긴 닭과 오리를 키우는 농민들에게 남는 건 말만 보상일 뿐 빈껍데기 수준이고, 그나마도 살처분했는지, 아니면 이동제한조치를 받았는지에 따라 차이가 큰 실정입니다. 허술한 보상 대책,계속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AI 발생농가 3...
김진선 2021년 02월 18일 -
과도한 살처분, 형평성 잃은 보상
◀ANC▶예방적 살처분은 AI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지만, 실효성을 놓고 문제 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현실적인 보상도 형평성 논란에휩싸이고 있습니다.이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AI 발생농가 3킬로미터 반경 살처분은 법률이 아닌 AI 행동지침에 근거합니다.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지만, 과도...
김진선 2021년 02월 17일 -
교인 줄줄이 감염..추가 확산 우려
◀ANC▶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안의 한 교회발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지도읍에 차려진 선별진료소. 오전에만 140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지난 14일 코...
김진선 2021년 02월 17일 -
신안 교회에서 집단감염.."고발 조치"
◀ANC▶ 신안의 한 교회에서 교인과 가족 등 16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명절 연휴 동안 이들의 접촉 범위가 워낙 넓어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지도읍에 차려진 선별진료소. 오...
김진선 2021년 02월 16일 -
'한국섬진흥원 상식적 수준에서 지역 선정해야'
한국 섬재단은 오늘(16일) 한국 섬진흥원 설립과 관련해 편파적이라는 오해없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지역이 선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섬재단은 재단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한국 섬진흥원은 지난 2012년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연구를 수행한 뒤 여러 공청회를 통해 제안됐고 목포와 신안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
김진선 2021년 02월 16일 -
이달 말 '고위험 의료기관'부터 백신 접종
◀ANC▶ 전남에서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돼 업종 별로 영업 제한 시간도 바뀌었습니다. 이달 말 시작되는 도내 첫 백신 접종 대상은 3만 명 분량으로, 요양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 종사자들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조정됐습니다. [반투명] 최...
김진선 2021년 02월 16일 -
식당 등 영업제한 해제..연휴 여파 '긴장'
◀ANC▶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전남에서도 식당과 헬스장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모두 해제됩니다. 하지만 연휴 동안 타지역 가족 방문 등이 늘면서 방역당국은 이번주가 감염 재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김진선 2021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