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로 확진되는 등 전남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장흥 모 요양시설에서 종사자 대상
전수검사를 벌이던 중 요양보호사 부부가
확진됐다며 입소자들을 대상으로도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암에서는 서울에서 다녀간 가족과
접촉한 80대가 확진됐고, 해남에서도
자가격리중이던 70대가 확진되는 등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89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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