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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도매가격 6배 올랐다' 채소류 가격 폭등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대파 가격이 지난해 대비 6배 이상 오르는 등 채소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파 도매가격은 킬로그램당 5천 284원으로 지난해 대비 522퍼센트 올랐고, 평년 기준으로도 239퍼센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늘과 양파도 도매가격 기준 7~80퍼센트 가량 오른 상태로...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김 양식 한달 일찍 종료..이유는?
◀ANC▶ 서남해 김 양식이 올해는 예년보다 한달 여 일찍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악화에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인력 부족, 게다가 괭생이모자반까지 덮치면서, 어민들이 김 농사를 서둘러 포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마다 이맘때면 하루 50척 이상의 선박이 갓 채취한 김을 가득...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신재생에너지 갈등 38곳..공영화로 추진해야"
전남 농어촌에서 진행되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대기업 중심의 민영화로 추진돼 마을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진보당은 오늘(8) 기자회견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주민과 갈등을 겪고 있는 지역이 13개 시군 38곳으로 나타났다며 공영화로 전환해 지역의 에...
김진선 2021년 03월 08일 -
엎친데 덮친 김 양식장.."김이 안 나와요"
◀ANC▶ 전국 김 생산량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서남해에서 김이 예년만큼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괭생이모자반이 김 양식장을 덮친데 이어 기상 악화에 인력난까지 겹치면서 올해 생산은 일찍 종료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마다 이맘때면 하루 50척 이상의 선박이 갓 채취한 김...
김진선 2021년 03월 08일 -
땅끝순례문학관, 3년 연속 상주작가 지원 사업 선정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문학관 상주 작가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해남군은 이를 통해 국비 2천 4백여만 원을 확보해 상주 작가의 문학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민을 상대로 에세이 쓰기반 등 문학 강좌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08일 -
'개 공연은 학대?' 진도개 테마파크 논란
◀ANC▶ 진도개 테마파크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훈련을 통한 공연이 '학대'에 해당한다며 폐지를 요청하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는데요. 진도군은 공개된 곳에서 사육과 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학대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를 보호하고 알리기...
김진선 2021년 03월 08일 -
'개 공연은 학대?' 진도개 테마파크 논란
◀ANC▶ 진도개 테마파크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훈련을 통한 공연이 '학대'에 해당한다며 폐지를 요청하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는데요. 진도군은 공개된 곳에서 사육과 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학대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를 보호하고 알리기...
김진선 2021년 03월 07일 -
해남군-강진군, '스마트 관광도시' 함께 조성
고산 윤선도와 다산 정약용을 연계한 관광 패키지로 협력하고 있는 해남군과 강진군이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도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 관광도시는 모바일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한다는 개념으로 해남군과 강진군은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등을 관광서비스에 접목한 특화콘텐...
김진선 2021년 03월 05일 -
'우주에서도 보이는 대규모 꽃단지' 해남에 조성
해남군 황산면 일원에 우주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꽃단지가 조성됩니다. 꽃단지 대상지는 황산면 연호지구를 시작으로 우항리 지구, 연기도 일원까지 757헥타르 규모로 해남군은 주민소득과도 연계할 수 있는 작물 선정 등을 거쳐 내년부터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05일 -
해남 화원조선산업단지 해상풍력발전 전진단지로 조성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따라 해남군이 화원조선산업단지에도 핵심 기자재 업체 등 관련산업을 유치해 배후단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원조선산업단지는 오는 2024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총면적 205만 5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대규모 사업단지로 대한조선도 천 5백여 명이 일하고 있는 대불산단 내업공장을 ...
김진선 2021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