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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도매가격 6배 올랐다' 채소류 가격 폭등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대파 가격이 지난해 대비 6배 이상 오르는 등 채소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파 도매가격은 킬로그램당 5천 284원으로 지난해 대비 522퍼센트 올랐고, 평년 기준으로도 239퍼센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늘과 양파도 도매가격 기준 7~80퍼센트 가량 오른 상태로...
김진선 2021년 03월 10일 -
장흥에서 2명 코로나19 확진..전남 누적 892명
장흥에서 보름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892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장흥군 주민 2명이 각각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로 확진돼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이달 들어 함평과 나주 등 7개 시군에서 30명이 확진...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옛 목포경찰서 부지에 '호남권 통일+센터' 건립
남북 교류 협력과 통일 교육, 탈북민 지원 등 통일분야 사업을 추진하게 될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가 옛 목포경찰서 부지인 목포시 용해동에 들어섭니다.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인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지난해 5월 통일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뒤 시도권역에는 처음 건립하게 되는 것으로 통일 관련 단체 등 40여 명...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산림 수목 있는 곳 미세먼지 최대 7.26배 낮아
소나무와 백합나무 등 주요 산림 수목이 있는 곳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7.26배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2년 동안 전남지역 주요 산림수종 10여 종을 대상으로 밀폐 실험을 한 결과 수목의 잎과 가지가 미세먼지를 흡착시켜 공기 중 확산을 방지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크다...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행정 절차 기다리느라" 위험천만 항구 방치
◀ANC▶ 어민들이 매일같이 배를 대는 항구가 노후되고 파손돼 위험천만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어민들이 수차례 보수해줄 것을 건의했지만,수십억 대의 관련 국비를 받고도 행정 절차가진행중이라며 늑장을 부리고 있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어민들이 배를 정박하는 부잔교가 산산조각 나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대파 도매가격 6배 올랐다' 채소류 가격 폭등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대파 가격이 지난해 대비 6배 이상 오르는 등 채소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파 도매가격은 킬로그램당 5천 284원으로 지난해 대비 522퍼센트 올랐고, 평년 기준으로도 239퍼센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늘과 양파도 도매가격 기준 7~80퍼센트 가량 오른 상태로...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김 양식 한달 일찍 종료..이유는?
◀ANC▶ 서남해 김 양식이 올해는 예년보다 한달 여 일찍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악화에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인력 부족, 게다가 괭생이모자반까지 덮치면서, 어민들이 김 농사를 서둘러 포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마다 이맘때면 하루 50척 이상의 선박이 갓 채취한 김을 가득...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 -
"신재생에너지 갈등 38곳..공영화로 추진해야"
전남 농어촌에서 진행되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대기업 중심의 민영화로 추진돼 마을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진보당은 오늘(8) 기자회견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주민과 갈등을 겪고 있는 지역이 13개 시군 38곳으로 나타났다며 공영화로 전환해 지역의 에...
김진선 2021년 03월 08일 -
엎친데 덮친 김 양식장.."김이 안 나와요"
◀ANC▶ 전국 김 생산량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서남해에서 김이 예년만큼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괭생이모자반이 김 양식장을 덮친데 이어 기상 악화에 인력난까지 겹치면서 올해 생산은 일찍 종료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마다 이맘때면 하루 50척 이상의 선박이 갓 채취한 김...
김진선 2021년 03월 08일 -
땅끝순례문학관, 3년 연속 상주작가 지원 사업 선정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문학관 상주 작가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해남군은 이를 통해 국비 2천 4백여만 원을 확보해 상주 작가의 문학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민을 상대로 에세이 쓰기반 등 문학 강좌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