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서 보름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892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장흥군 주민 2명이 각각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로 확진돼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이달 들어 함평과 나주 등
7개 시군에서 30명이 확진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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