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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소년미래재단 '직장내 괴롭힘' 해결해야"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2-08 20:55:09 수정 2021-02-08 20:55:09 조회수 0


전남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갖고.전남도 출자*출연기관인
전남청소년미래재단에서
"상급자의 과도한 업무지시와 폭언 등으로
직원 여러 명이 자살을 생각해본 적 있다고
설문에 답하는 등 직장내 괴롭힘이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측은 이에 대해
지난 5일 내부 신고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파악했으며, 노동권익센터에 의뢰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자체 조사위원회도 구성해
행위자에 대해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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