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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로 문화활동 지원
전라남도가 도내 여성농어업인 9만 5천 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행복바우처를 제공해 문화활동을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도시에 비해 문화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문화센터와 스포츠시설,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1월 20일 -
'국립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신설 추진
국내 천일염의 90% 이상이 생산되는 전남에 국립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가 설립됩니다. 전라남도는 '국립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를 신설해 천일염 연구개발과 품질검사 등 분산된 국가 사무를 일원화시켜 천일염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연구센터 실시설계 용역비 3억 5천만 원을 국비로 확보했으며,...
김진선 2021년 01월 20일 -
'수급 조절' 전남 매년 배추 폐기..5년 간 643ha
배추 공급 과잉에 따라 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 가을,겨울배추가 643헥타르에서 5만 8천 6백여 톤이 폐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채소가격안정제가 시행된 지난 2017년 이후 전남에서는 해마다 공급량을 줄이기 위해 적게는 8.5헥타르에서 911톤, 많게는 308헥타르에서 2만 7천여톤까지 폐기...
김진선 2021년 01월 19일 -
'국립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신설 추진
국내 천일염의 90% 이상이 생산되는 전남에 국립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가 설립됩니다. 전라남도는 '국립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를 신설해 천일염 연구개발과 품질검사 등 분산된 국가 사무를 일원화시켜 천일염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연구센터 실시설계 용역비 3억 5천만 원을 국비로 확보했으며,...
김진선 2021년 01월 19일 -
설 선물 한도 '20만 원' 상향..온오프라인 특별판매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선물한도가 20만 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되면서 전라남도가 대대적인 판촉 행사를 추진합니다. 전라남도가 운영중인 남도장터는 품목별로 최고 76퍼센트까지 할인행사를 펼치고, 해남미소와 보성몰 등도 설선물 세트를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내일(20)부터 일주일 동...
김진선 2021년 01월 19일 -
'논밭에도 코로나19 위기'..배추 가격 '들썩'
◀ANC▶ 코로나19 위기는 논밭에도 찾아들었습니다. 소비가 급격히 줄어든 겨울배추의 산지 폐기가 지난주 시작됐는데, 한파까지 겹쳐 가격이 요동치면서 폐기가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 생산량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해남 겨울배추. 지난주 45헥타르 규모의 배...
김진선 2021년 01월 19일 -
종교모임발 감염 '일파만파'..지역사회로 확산
◀ANC▶ 전국의 확진자가 줄고 있는 추세지만, 전남에서는 영암 사찰에서 시작된 감염이 그칠 줄 모르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종교행사, 5인 이상 모임금지 등 방역수칙을 어기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코로나19 연쇄감염의 새로운 고리가 된 건 개인사찰 관음사. 승려...
김진선 2021년 01월 19일 -
기초생활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7천 가구 혜택
보건복지부가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면서 생계에 어려움이 있지만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이나 저소득 한부모 가구를 포함한 경우 가족과 관계없이 본인의 소득 재산이 기준을 충족하면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전남에서는 7...
김진선 2021년 01월 19일 -
종교모임발 감염 '일파만파'..지역사회로 확산
◀ANC▶ 전국의 확진자가 줄고 있는 추세지만, 전남에서는 영암 사찰에서 시작된 감염이 그칠 줄 모르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종교행사, 5인 이상 모임금지 등 방역수칙을 어기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코로나19 연쇄감염의 새로운 고리가 된 건 개인사찰 관음사. 승려...
김진선 2021년 01월 18일 -
코로나19에 영암 '발칵'.. 2개마을 출입통제
◀ANC▶전남 영암에서 사찰을 고리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오늘 하루에만 1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사찰에서 시작된 감염이 인근 주민들에게까지확산되면서 2개 마을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70여 명이 사는 전남 영암의 한 마을. 마을 어귀에 있...
김진선 2021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