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도 올들어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달 서울을 다녀온 목포의 고등학생이
오늘(2)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가족과 같은 반 학생 등 6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벌이는 한편 주점과 PC방 등에서
동선이 겹친 주민들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순천과 화순, 여수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들이 확진되는 등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756명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