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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전남 누적 610명
밤사이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10) 나주에서 3명이 확진돼 강진의료원 등으로 이송된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610명입니다. 앞서 지난 9일 목포에서 확진된 20대 남성과 관련해 남성의 직장 동료 등 직간접 접촉자 76명이 검사를 받았...
김진선 2021년 01월 11일 -
도민 17.3% 코로나19 검사.."선제검사 성과"
전라남도는 지난해 1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전남 전체인구의 17.3퍼센트인 31만 9천 6백여 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도는 요양시설 등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전수검사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의 연결고리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했다고 덧붙였습...
김진선 2021년 01월 11일 -
진도항 석탄재의혹 수사 '증거불충분'..이의신청 검토
시민단체가 진도군수를 상대로 고발한 진도항 석탄재 폐기물 반입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지난해 4월 '진도항 석탄재 폐기물 매립저지 진도군대책위'가 진도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을 상대로 고발한 석탄재 반입 의혹에 대해 최근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
김진선 2021년 01월 11일 -
전남소방본부, 18일부터 장흥 신청사 본격 운영
전남소방본부가 장흥에 신설된 신청사에서 오는 18일부터 업무를 시작해 전남 전 지역 출동시간을 1시간 대로 줄이게 됐습니다. 그동안 전남소방본부는 서부권인 무안 소재 전남도청에 자리하고 있어 여수*광양 등 동부권까지 이동 시간이 2시간 가량 소요돼 대형재난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웠다는 지적을 받아왔습...
김진선 2021년 01월 11일 -
전남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지원협의체' 가동
전라남도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부터 목포 구간의 신속한 시공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원협의체'를 구성해 내일(12) 첫 협의회를 엽니다. 협의체에는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 경유지인 나주*함평*무안의 건설관련 과장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지보상과 민원사항, 적정 공사기간 ...
김진선 2021년 01월 11일 -
해남 등 6개 시군 기상 관측 이래 최저기온
북극발 한파로 오늘 아침 해남군의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영광군은 영하 17.4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71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해남과 영광을 비롯해 강진, 진도, 순천, 광양 등 6곳이 모두 최저기온을 경신했으며, 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이하의 기록적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1월 08일 -
요양시설에서 종사자 코로나19 확진..전남 601명
요양시설 종사자가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전남의 확진자가 6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요양시설 종사자 전수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나주의 한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50대 여성과 해외에서 입국한 가족 등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601명의 코로나19...
김진선 2021년 01월 08일 -
폭설로 해남 화원면 일대 정전..주민 불편
어젯밤 11시쯤 해남군 화원면 3개 마을에서 2시간 30여분 동안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전복 치패 양식장을 포함한 1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남군은 전복 치패 양식장에서 폐사 등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추가 피해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1월 08일 -
진도군 인구 3만 1천 명 회복..29년 만에 증가
지난해 10월 3만 명 아래로 떨어질 위기였던 진도군의 인구가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운동 등의 효과로 1월 현재 3만 천 명을 넘어서 29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진도군 인구는 지난 1968년 최대 11만 명에 달했지만, 취업 인구 유출과 사망 등 자연 감소율 증가로 5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1월 07일 -
'고산의 섬' 보길도, 윤선도 후예 키운다
◀ANC▶ 고산 윤선도 선생이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머물던 완도 보길도, '어부사시사'가 탄생한 곳으로 유명한데요. 윤선도의 작품을 기리는 보길도 문학관 한 켠에는 후예 문학인들이 머물며 또 다른 명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섬 전체에 고산 윤선도 선생의 흔적이 남아있는 ...
김진선 2021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