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들어 27건을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5건의 변이바이러스를
확인했다며,전남에서는 지난달 10일 나주에서 확진된 일가족 등 8명 가운데
시리아인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영국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도내 등록된 시리아인 54명과 직장
동료 등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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