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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지붕 무너져..6명 사상-R
◀ANC▶ 신축 공사 중이던 정자의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사를 지켜보던 마을 주민이 숨졌고 인부 5명이 다쳤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깨진 기와와 진흙이 뒤엉켜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나무 기둥은 산산조각 났고, 못이 날카롭게 삐져나와있습니다. 전남 강진군의 한 마을 정자 ...
김진선 2012년 10월 26일 -
투표시간 연장*선거일 유급공휴일 제정 촉구
투표시간 연장과 선거일 유급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단 한 사람의 노동자라도 투표하고자 하는 권리를 막아서는 안 된다"며 투표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참여를 보장하고, 선거일을 유급공휴일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6일 -
목포교도소 재소자-교도관 폭행 공방
목포교도소에서 수감자와 교도관의 폭행 공방이 벌어져 검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목포교도소 수감자 34살 배 모 씨가 지난 7월 말, 말다툼 끝에 교도관들에게 집단 폭행 당했다며 제출한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목포교도소는 "난동에 대한 합법적 제압은 있었지만 ...
김진선 2012년 10월 26일 -
목포중앙병원, 119구급헬기 배치
전남소방본부가 목포중앙병원에 119구급헬기를 배치합니다. 소방본부는 그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의료기관을 경유해 의사를 탑승시키는 과정에서 출동 시간이 지연됐다며 목포중앙병원과 '헬기 병원 근접배치'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1일부터 119구급헬기를 목포중앙병원에 주1회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5일 -
목포시청 내셔널리그 6강 진출 실패
목포시청 축구팀이 어제(24) 용인시청과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2대 0으로 패배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목포시청 축구단은 오는 27일 강릉시청과 올해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경기 결과에 따라 현재 2점 차로 앞선 7위 부산교통공단, 9위인 수원시청과 막판 순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5일 -
전국 돌며 상습 빈집털이..3명 구속
함평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함평과 경남, 울산 등 전국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4천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이 모 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과거 교도소에서 서로를 알게 된 이들은 빈집털이로 훔친 돈을 유흥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0월 25일 -
계주의 사망, 곗돈은?(R)
◀ANC▶ 한 40대 여성이 계모임을 만들어 수년동안 거액을 굴리다 돌연 숨졌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주부만 십수명, 몇명이 얼마동안 얼마를 모았는지도 파악이 안 되는 황당한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부 53살 김 모 씨. 지난 해 1월, 계주 49살 정 모 씨가 정해준 순번에 따...
김진선 2012년 10월 25일 -
계주의 사망, 곗돈은?(R)
◀ANC▶ 한 40대 여성이 계모임을 만들어 수년동안 거액을 굴리다 돌연 숨졌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주부만 십수명, 몇명이 얼마동안 얼마를 모았는지도 파악이 안 되는 황당한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부 53살 김 모 씨. 지난 해 1월, 계주 49살 정 모 씨가 정해준 순번에 따...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50대 보행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해군3함대 입구에서 길을 걷던 54살 김 모 씨가 15톤 화물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량이 후진하다 미처 김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2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중
오늘 오전 6시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남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25살 장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그물을 걷어올리다 로프에 걸려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경비정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