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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은 날씨..서해안 일부지역 황사
오늘 밤과 내일 목포 등 전남 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면서 서해안 일부지역에 약하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1.5에서 3미...
김진선 2012년 11월 27일 -
신안 풍력발전소 일부 주민 피해보상 요구
신안군에 설치중인 풍력발전소와 관련해 일부 주민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풍력발전소 건립저지 대책위원회는 지난 2010년부터 한 민간 업체가 신안군 지도읍에 9메가와트의 풍력발전소를 시설하는 과정에서 소음과 저주파 등으로 마을과 농경지에 피해를 입었다며 토지매입과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공사업...
김진선 2012년 11월 27일 -
라면에서 애벌레가?(R)
◀ANC▶ 유통기간이 아직 남은 라면에서 수십 마리의 애벌레가 나왔습니다. 업체 측은 제조 과정에서 생긴 것이 아니어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데, 결국 소비자들이 알아서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목포에 사는 16살 임 모양.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 먹으려던 임 양은 깜짝 놀랐습...
김진선 2012년 11월 26일 -
수천만 원 대출사기 30대 인출책 영장
전남지방경찰청과 목포경찰서는 수천만 원대 대출사기를 벌여온 혐의로 35살 백 모 씨를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대출알선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보내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확인된 것만 2천 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백 씨에게서 범행...
김진선 2012년 11월 26일 -
수천만 원 대출사기 30대 인출책 영장
전남지방경찰청과 목포경찰서는 수천만 원대 대출사기를 벌여온 혐의로 35살 백 모 씨를 붙잡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대출알선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보내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확인된 것만 2천 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백 씨에게서 범행...
김진선 2012년 11월 26일 -
심야 음주사고 낸 40대 입건
목포경찰서는 심야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44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어젯밤(25) 10시 4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40퍼센트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인 31살 김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김 씨 등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1월 26일 -
'노동청에 페인트 투척' 금속노조 간부 입건
목포경찰서는 노동청 건물에 페인트를 투척한 금속노조 간부 44살 장 모 씨 등 2명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대불산단 조선업체에서 잇따라 재해 사고가 발생하는데도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목포지방노동청 건물 기둥과 바닥에 붉은색 페인트를 뿌린 혐의를...
김진선 2012년 11월 24일 -
다문화 가정 급증..지원 시급(R)
◀ANC▶ 결혼 이주를 중심으로 전남이 다양한 국적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전남은 명실상부한 다문화 지역이 되고 있는데, 이들의 고민을 덜어줄 뒷받침이 시급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파독 간호사로 국내를 떠나 38년 만에 돌아온 이영남 씨. 독일에서 가정을 꾸린 이 씨는 다문화 가정 애찬론자...
김진선 2012년 11월 24일 -
다문화 가정 급증..지원 시급(R)
◀ANC▶ 결혼 이주를 중심으로 전남이 다양한 국적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전남은 명실상부한 다문화 지역이 되고 있는데, 이들의 고민을 덜어줄 뒷받침이 시급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파독 간호사로 국내를 떠나 38년 만에 돌아온 이영남 씨. 독일에서 가정을 꾸린 이 씨는 다문화 가정 애찬론자...
김진선 2012년 11월 23일 -
'피의자와 성추문 검사' 목포지청 곤혹
피의자와의 부적절한 성행위로 물의를 빚은 현직 검사가 소속된 검찰 목포지청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물의를 일으킨 검사 전 모씨는 로스쿨 출신으로 지난 4월부터 목포지청에 소속됐지만 실제 출근과 근무를 한적은 없다며 전 씨와 목포지청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법무 연수원에 ...
김진선 2012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