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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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떠는 외로운 노인들(R)
◀ANC▶ 유난한 한파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고통이 심각합니다. 부담을 덜기 위해 난방조차 제대로 않다보니 목숨을 잃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외로운 노인들의 버거운 겨울나기를 취재했습니다. ◀END▶ 남편과 사별하고,자녀들도 출가해 15년째 홀로 살고 있는 팔순의 정순임 할머니. 며칠 전, ...
김진선 2013년 01월 07일 -
서해안고속도로 화물차 추돌.. 50대 운전자 사망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오늘 저녁 6시 1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목포에서 서울방향 26km 지점에서 56살 김 모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8톤 화물트럭을 들이받아 운전자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7일 -
낚시어선 암초에 걸려 좌초..22명 구조돼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9.77톤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렸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선장 58살 설 모씨 등 선원 22명은 인근을 항해하던 다른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으며, 해경은 경비함정을 동원해 선박을 가거도항으로 예인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7일 -
20대 부사관 차량에서 연탄불 피워놓고 숨져
오늘 오후 12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주택가에서 해군 3함대 소속 24살 이 모 부사관이 차량 안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군은 숨진 이 부사관이 어젯밤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았다 돌아갔다는 경찰 조사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7일 -
상습 절도 용의자 잇따라 검거
해남경찰서는 지난 해 12월 13일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빈 주택에 들어가 현금 2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2살 차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앞서 목포에서도 목포 일대의 아파트 주차장 등을 돌며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6백여만 원 상당을 훔쳐 온 33살 윤 모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7일 -
설 연휴 호남선 열차표 16일 예매
설 특별수송 기간 KTX 등 호남선 열차표 예매가 오는 16일 실시됩니다. 코레일 목포역은 다음 달 8일부터 12일로 지정된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호남선과 전라선 열차표를 오는 16일, 역 창구와 인터넷에서 예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창구 예매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선착순으로, 인터넷 예매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한 ...
김진선 2013년 01월 07일 -
낚시어선 암초에 걸려 좌초..22명 구조돼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9.77톤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렸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선장 58살 설 모씨 등 선원 22명은 인근을 항해하던 다른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으며, 해경은 경비함정을 동원해 선박을 가거도항으로 예인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7일 -
부인 강제 삭발*감금한 50대 남편 붙잡혀
전남지방경찰청은 자신의 부인을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53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오늘 오전 5시 30분쯤 함평군 함평읍 가동리 자신의 집에서 부인 49살 이 모 씨와 종교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부인의 머리를 강제로 삭발하고 몸을 묶어 14시간 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6일 -
절개지 작업 중 붕괴..1명 숨져(R)
◀ANC▶ 절개지에서 땅파기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무너진 토사에 파묻혀 50대가 숨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토사가 한꺼번에 쏟아져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10여 미터 높이의 절개지 아래 굴착기가 흙더미에 완전히 파묻혔습니다. 유리창은 깨지고, 무너져 내린 돌과 흙더미는...
김진선 2013년 01월 05일 -
대낮에 편의점 강도짓..30대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대낮에 편의점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뺏으려 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3시 30분쯤 목포시 평화광장 인근 모 편의점에서 주인 33살 차 모 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현금을 요구하다 창고에서 CCTV를 보고 있던 종업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