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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중
오늘 오전 6시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남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25살 장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그물을 걷어올리다 로프에 걸려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경비정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50대 보행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해군3함대 입구에서 길을 걷던 54살 김 모 씨가 15톤 화물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량이 후진하다 미처 김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2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중
오늘 오전 6시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남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25살 장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그물을 걷어올리다 로프에 걸려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경비정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해경 "불법조업 단속에 고무탄 계속 사용"
해경이 최근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숨진 중국 선원의 사인으로 지목된 고무탄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불법 조업 단속에 저항하다 숨진 중국 선원 44살 장 모 씨의 사인이 고무탄 충격으로 인한 심장파열로 밝혀진 데 대해 고무탄 사용 등 강력 대응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보도방협회'구성해 성매매 알선..50명 검거
유흥업소 도우미를 공급한 조직과 이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4월 말 '보도방협회'라는 조직을 구성해 순천 지역 유흥업소에 도우미를 공급하면서, 조직 운영비 등을 명목으로 업주들로부터 6천 3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김 모 씨등 6명에...
김진선 2012년 10월 23일 -
해경 "불법조업 단속에 고무탄 계속 사용"
해경이 최근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숨진 중국 선원의 사인으로 지목된 고무탄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불법 조업 단속에 저항하다 숨진 중국 선원 44살 장 모 씨의 사인이 고무탄 충격으로 인한 심장파열로 밝혀진 데 대해 고무탄 사용 등 강력 대응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0월 23일 -
동료 선원 살해한 뒤 실종신고한 40대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을 바다에 밀어 숨지게 한 뒤 실종 신고를 한 49살 최 모 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달 28일 신안군 비금면 수대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이던 9.77톤급 어선에서 41살 조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조 씨를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최 씨...
김진선 2012년 10월 23일 -
목포 여성 관련 강력사건 수사 '지지부진'
목포에서 발생한 여성 관련 강력사건 수사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8월말 목포에서 실종된 52살 이 모 여인이 택시를 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목포지역 영업용 택시 6백여 대의 차량 기록을 모두 확인했지만,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했고, 두 달째 이 씨의 이동 경로확인에도 어려움을 ...
김진선 2012년 10월 23일 -
성매매 알선,독점..'보도방'조직화(R)
◀ANC▶ 불법 성매매 알선도 모자라 도우미 공급을 독점하고 유흥업소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순천의 한 유흥가. 승합차에서 여성들이 잇따라 내리더니 주위를 살피며 노래방으로 들어갑니다. 인근 다른 유흥업소 앞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집니다. ...
김진선 2012년 10월 23일 -
동료 선원 살해한 뒤 실종신고한 40대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을 바다에 밀어 숨지게 한 뒤 실종 신고를 한 49살 최 모 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달 28일 신안군 비금면 수대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이던 9.77톤급 어선에서 41살 조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조 씨를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최 씨...
김진선 2012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