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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서 뺑소니 추정 사고..50대 숨져
오늘 오후 7시 50분쯤 전남) 장흥군 부산면의 한 도로에서 53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방치된 것으로 보고 인근의 CCTV자료를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2월 11일 -
친오빠가 성폭행 의혹(R)
◀ANC▶ 친오빠로부터 수십 년간 성폭행을 당했다는 40대 여성의 글로 인터넷 누리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여론의 초점이 '부실수사'에 맞춰지자 재빨리 '전면 재수사'를 내거는 등 검경은 크게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41살 안 모 여인이 올린 ...
김진선 2012년 12월 10일 -
닭 뉴캐슬병 예방 점검..32개 농가 과태료
1종 가축전염병 가운데 하나인 닭 뉴캐슬병 예방접종 실태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 축산위생사업소는 닭 뉴캐슬병 전남지역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6만 마리를 검사한 결과 농장 항체 양성률이 80%로 나타났고,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32개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축산사업소는 항체양성률이 낮은 79개 ...
김진선 2012년 12월 10일 -
EEZ, 여성이 지킨다(R)
◀ANC▶ 거센 파도와 싸우랴,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하랴 해양경찰관의 업무는 거칠고 위험한 상황의 연속입니다. 남성들도 버거운 이 일들을 여성 해양경찰관들이 거뜬히 해내며 해양주권 수호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 "중국어선과의 거리 500..도착예정시간 4...
김진선 2012년 12월 10일 -
'친오빠로부터 수십 년 성폭행'부실수사 논란
경찰이 친오빠로부터 수십 년 동안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의 고소사건을 종결하려다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자 재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9월 41살 안 모 씨는 중학생 시절부터 친오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왔으며, 대학 때 임신까지 하는 등 결혼 후에도 성폭력을 당해왔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목포경찰서에 접수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2월 10일 -
월3원,리포트)단체장은 왜?
◀ANC▶ 자치단체장의 비리 소식, 워낙 자주 불거져서 이젠 놀랍지도 않으실 겁니다. 단체장은 언제 구속될지 모르기 때문에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유독 심한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윤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민선 5기들어 광주 전남에서는 단체장 3명이...
김진선 2012년 12월 10일 -
법원 "답안 작성 실수한 수험생 합격처리 정당"
광주지법 행정부는 교사 임용 시험에서 답안지 작성 실수로 0점 처리된 수험생을 합격 처리한 전라남도교육청의 행정에 대해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채점결과 점검을 통해 0점 처리된 수험생의 점수를 바로 잡아 합격자로 발표한 행위는 시험 시행자의 재량에 속한 것으로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2월 10일 -
주말 한파..추워도 즐거워요(R)
◀ANC▶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에도 시민들은 겨울 나들이를 즐기며 활기찬 휴일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에도 간간이 눈 소식이 있지만 추위는 다소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하얗게 눈이 쌓인 놀이터에 어린이들이 가득 모여들었습니다. 알록달록한 모자와 장갑으로 단단히 무장한...
김진선 2012년 12월 09일 -
닭 뉴캐슬병 예방 점검..32개 농가 과태료
1종 가축전염병 가운데 하나인 닭 뉴캐슬병 예방접종 실태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 축산위생사업소는 닭 뉴캐슬병 전남지역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6만 마리를 검사한 결과 농장 항체 양성률이 80%로 나타났고,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32개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축산사업소는 항체양성률이 낮은 79개 ...
김진선 2012년 12월 09일 -
법원 "답안 작성 실수한 수험생 합격처리 정당"
광주지법 행정부는 교사 임용 시험에서 답안지 작성 실수로 0점 처리된 수험생을 합격 처리한 전라남도교육청의 행정에 대해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채점결과 점검을 통해 0점 처리된 수험생의 점수를 바로 잡아 합격자로 발표한 행위는 시험 시행자의 재량에 속한 것으로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