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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부사관 차량에서 연탄불 피워놓고 숨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1-07 21:05:24 수정 2013-01-07 21:05:24 조회수 4

오늘 오후 12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주택가에서
해군 3함대 소속 24살 이 모 부사관이
차량 안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군은 숨진 이 부사관이 어젯밤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았다
돌아갔다는 경찰 조사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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