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1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9.77톤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렸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선장 58살 설 모씨 등 선원 22명은
인근을 항해하던 다른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으며, 해경은 경비함정을 동원해
선박을 가거도항으로 예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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