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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가축 질병 우려..방역 활동 강화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가축 질병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폭염이 지속되는 8월 하순까지 과거 가축 질병이 발생했던 지역과 소와 돼지, 닭 등 가축 집단 사육단지 등 질병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합니다. 축산위생사업소는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에 그물막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
김진선 2012년 08월 21일 -
더위 계속..낮 최고기온 32도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에서는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20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21일 -
폭염 속 가축 질병 우려..방역 활동 강화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가축 질병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폭염이 지속되는 8월 하순까지 과거 가축 질병이 발생했던 지역과 소와 돼지, 닭 등 가축 집단 사육단지 등 질병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합니다. 축산위생사업소는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에 그물막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
김진선 2012년 08월 21일 -
시민 10명 중 6명, "목포시 예산낭비 심각"
목포시민 절반 이상은 목포시의 예산 낭비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경실련이 시민 3백 명을 대상으로 지방재정과 주민참여 예산 제도 등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예산낭비가 심각하다고 답했고, 재정건전성이 낮다고 답한 비율도 59%로 나타났습니다. 예산이 낭비되는 이유로는 시민...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데스크단신] "갯벌, 세계 자연유산으로"
◀ANC▶ 서남해안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시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홍영훈 아나운서가 ◀VCR▶ 전라남도는 오늘 세계유산 등재 3차 포럼을 갖고 세계유산 등재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올 연말 안에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목포시 산정동 천주교 광주대교구 옛 교...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강진 환경미화원 노조 파업 10일째..내일 교섭
열흘째 파업이 진행 중인 강진군청 환경미화원 노조가 내일 강진군과 협상을 실시합니다. 광주전남자치단체 상용직노동조합에 따르면 단체협상이 결렬된 뒤 강진군 지부는 지난 10일과 13일 이틀 동안 전면파업을 벌였고, 현재는 부분 파업만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는 현재 임금 9점4퍼센트 인상을 비롯해 징계위원회 노...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폭염 속 가축 질병 우려..방역 활동 강화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가축 질병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폭염이 지속되는 8월 하순까지 과거 가축 질병이 발생했던 지역과 소와 돼지, 닭 등 가축 집단 사육단지 등 질병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합니다. 축산위생사업소는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에 그물막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폭염주의보 계속..오후 한두 차례 소나기
폭염주의보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후까지 한두 차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밀리미터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적조 확산' 이번 주 고비(R)/LOCAL NT
◀ANC▶ 남해상 적조가 높은 수온 속에 거침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폭염에 지쳐있는 양식장 어류들이 적조를 버텨낼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9억만 마리의 전복과 광어가 집중 양식되고 있는 전남 완도 해역. 코앞까지 적조가 밀려들면서 황토를 뿌리고 뒤섞는 작업...
김진선 2012년 08월 20일 -
'펄펄 끓는 바다', 양식장 적조 초비상(R)
◀ANC▶ 벌써 수만 마리 양식어류가 떼죽음 당한 남해상, 높은 수온이 적조의 거침없는 확산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이미 양식장 어류들은 폭염에 지쳐있어 소량의 적조만 유입돼도 집단 폐사할 우려가 큰 데 이번 주가 최고 고비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9억만 마리의 전복과 광어...
김진선 2012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