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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병원, 119구급헬기 배치
전남소방본부가 목포중앙병원에 119구급헬기를 배치합니다. 소방본부는 그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의료기관을 경유해 의사를 탑승시키는 과정에서 출동 시간이 지연됐다며 목포중앙병원과 '헬기 병원 근접배치'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1일부터 119구급헬기를 목포중앙병원에 주1회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5일 -
목포시청 내셔널리그 6강 진출 실패
목포시청 축구팀이 어제(24) 용인시청과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2대 0으로 패배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목포시청 축구단은 오는 27일 강릉시청과 올해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경기 결과에 따라 현재 2점 차로 앞선 7위 부산교통공단, 9위인 수원시청과 막판 순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5일 -
전국 돌며 상습 빈집털이..3명 구속
함평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함평과 경남, 울산 등 전국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4천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이 모 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과거 교도소에서 서로를 알게 된 이들은 빈집털이로 훔친 돈을 유흥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0월 25일 -
계주의 사망, 곗돈은?(R)
◀ANC▶ 한 40대 여성이 계모임을 만들어 수년동안 거액을 굴리다 돌연 숨졌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주부만 십수명, 몇명이 얼마동안 얼마를 모았는지도 파악이 안 되는 황당한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부 53살 김 모 씨. 지난 해 1월, 계주 49살 정 모 씨가 정해준 순번에 따...
김진선 2012년 10월 25일 -
계주의 사망, 곗돈은?(R)
◀ANC▶ 한 40대 여성이 계모임을 만들어 수년동안 거액을 굴리다 돌연 숨졌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주부만 십수명, 몇명이 얼마동안 얼마를 모았는지도 파악이 안 되는 황당한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부 53살 김 모 씨. 지난 해 1월, 계주 49살 정 모 씨가 정해준 순번에 따...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50대 보행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해군3함대 입구에서 길을 걷던 54살 김 모 씨가 15톤 화물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량이 후진하다 미처 김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2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중
오늘 오전 6시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남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25살 장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그물을 걷어올리다 로프에 걸려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경비정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50대 보행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해군3함대 입구에서 길을 걷던 54살 김 모 씨가 15톤 화물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량이 후진하다 미처 김 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2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중
오늘 오전 6시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남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25살 장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장 씨가 그물을 걷어올리다 로프에 걸려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경비정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 -
해경 "불법조업 단속에 고무탄 계속 사용"
해경이 최근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숨진 중국 선원의 사인으로 지목된 고무탄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불법 조업 단속에 저항하다 숨진 중국 선원 44살 장 모 씨의 사인이 고무탄 충격으로 인한 심장파열로 밝혀진 데 대해 고무탄 사용 등 강력 대응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