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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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중국 선원 부검 실시..선원들 2차조사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해경에 저항하다 숨진 중국 선원의 부검이 실시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오후 4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 본원에서 숨진 44살 장 모 씨에 대한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시행했습니다. 목포해경은 단속 현장을 찍은 영상을 토대로 장 씨가 타고 있던 배의 선원 11명에 대해...
김진선 2012년 10월 18일 -
경찰관 3명 폭행한 5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경찰관을 폭행한 53살 김 모 씨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8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택시요금 문제로 운전기사와 다툼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 3명을 발로 차는 등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18일 -
'중국선원 사망사고' 수사 속도(R)
◀ANC▶ 서해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중국 선원 사망사고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검찰과 협의해 폭력을 휘두른 중국 선원들의 구속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백 톤급 중국 쌍끌이 어선 2척이 목포항으로 압송됐습니다. 지난 16일 서해상 불법 조업 단속 과정에...
김진선 2012년 10월 18일 -
불법 조업 중국선원, 고무탄 맞아 숨져(R)
◀ANC▶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선원 1명이 해경 고무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해경 단속에 맞서 흉기를 들고 극렬하게 저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 ◀END▶ ◀VCR▶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90킬로미터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 오늘 오후 3시 45분쯤 목포해경은 이 곳에서 불법조업하던 ...
김진선 2012년 10월 16일 -
전남경찰청 총경 2명 직위해제*대기발령
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총경 2명이 각각 직위해제와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이른바 '함바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돼 대기발령 상태였던 한 모 총경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경찰은 또 공금을 횡령한 직원으로부터 돈을 상납받은 의혹을 받고 있...
김진선 2012년 10월 16일 -
취직 청탁 금품 수수..전 환경미화원 영장
전남지방경찰청은 인사 청탁을 해주겠다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전 환경미화원 54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5년부터 6년여 동안 목포시청 청소차량 운전기사로 근무하면서 환경미화원으로 취직할 수 있도록 청탁해준다며 피해자 4명으로부터 모두 2천 5백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
김진선 2012년 10월 16일 -
해남 대한조선소 노동자 추락해 사망-수정
오늘 오전 8시 50분쯤 해남군 화원면의 모 조선소에서 노동자 39살 김 모 씨가 12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작업중에 떨어진 명찰을 주으려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16일 -
목포 50대 여성 감전 사고..중상 입어(CG)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결혼식장 옥상에서 54살 정 모 씨가 감전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씨가 건물에 물이 나오지 않아 고압전기설비를 확인하다 감전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0월 16일 -
취직 청탁 금품 수수..전 환경미화원 영장
전남지방경찰청은 인사 청탁을 해주겠다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전 환경미화원 54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5년부터 6년여 동안 목포시청 청소차량 운전기사로 근무하면서 환경미화원으로 취직할 수 있도록 청탁해준다며 피해자 4명으로부터 모두 2천 5백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
김진선 2012년 10월 16일 -
전남경찰청 총경 2명 직위해제*대기발령
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총경 2명이 각각 직위해제와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이른바 '함바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돼 대기발령 상태였던 한 모 총경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경찰은 또 공금을 횡령한 직원으로부터 돈을 상납받은 의혹을 받고 있...
김진선 2012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