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해경에 저항하다
숨진 중국 선원의 부검이 실시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오후 4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 본원에서 숨진 44살 장 모 씨에 대한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시행했습니다.
목포해경은 단속 현장을 찍은 영상을 토대로
장 씨가 타고 있던 배의 선원 11명에 대해
폭력 저항 가담 정도를 확인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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