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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한조선소 노동자 추락해 사망-수정

김진선 기자 입력 2012-10-16 22:05:26 수정 2012-10-16 22:05:26 조회수 2

오늘 오전 8시 50분쯤
해남군 화원면의 모 조선소에서
노동자 39살 김 모 씨가 12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작업중에 떨어진 명찰을
주으려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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