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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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도 끝이 없다..복구 안간힘(R)/로컬
◀ANC▶ 잇따른 태풍에 큰 타격을 받은 전남은 주말인 오늘도 공무원들이 총동원돼 복구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망가진 시설물에 폐사한 고기까지 피해가 워낙 방대해 치워도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 ◀VCR▶ 시커멓게 썩어버린 광어가 곳곳에 쌓여있습니다. 죽은 고기를 직접 삽으로 들어내고 ...
김진선 2012년 09월 01일 -
장흥 실내체육관, 태풍 피해 철거작업 중 화재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장흥군 장흥읍 실내체육관 지붕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태풍 볼라벤의 강풍에 무너진 철제 지붕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다 불꽃이 인근으로 튀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2년 09월 01일 -
보행로 걷던 60대 차에 치여 숨져
오늘 새벽 6시쯤 목포시 연동의 한 보행로에서 행인 63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71살 이 모 씨가 인근 공터에 주차했던 차량을 빼낸 뒤 찻길로 진입하기 위해 보행로를 가로지르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9월 01일 -
목포대교서 승용차 전봇대 들이받아..5명 부상-라디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목포대교 영암 방면 부근에서 22살 양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박아 양 씨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급하게 방향 전환을 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9월 01일 -
복구 손길이 부족해요(R)/로컬용
◀ANC▶ 태풍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어촌에서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인력이 부족한데다 특히 양식시설은 장비 부족 등으로 복구지원의 손길이 닿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영암의 한 배 과수원. 태풍피해 복구지원에 투입된 공무원들이 땅에 떨어진 수천여개의 배를 줍습...
김진선 2012년 08월 31일 -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30도
태풍이 지나간 목포 등 전남 지역은 오랜만에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31일 -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30도
태풍이 지나간 목포 등 전남 지역은 오랜만에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31일 -
목포대교 자살 의심자 신고..해경 수색중
어젯밤(30) 8시 5분쯤 목포대교에서 뛰어내린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영암에서 택시를 탄 손님이 목포대교에서 서행하는 중 갑자기 문을 열고 뛰어내렸다'는 택시 기사의 말을 토대로 인근 해역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8월 31일 -
강풍..인명피해까지(R)-로컬
◀ANC▶ 무서운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덴빈은 곳곳에 크고 작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강풍에 공장 출입문이 무너져 5명이 사상했고, 도심 곳곳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영암군의 한 조선소. 높이 15미터짜리 대형 출입문이 통째로 무너져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김진선 2012년 08월 30일 -
양식장 2차 피해 우려(R)/로컬 데스크
◀ANC▶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남해안 양식장은 초토화 됐습니다. 해상 양식장은 피해도 피해지만 부서진 시설을 치울 일도 엄두가 나지 않고, 육상 양식장은 뻘물이 유입돼 2차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 ◀END▶ 태풍이 휩쓸고간 전남 완도의 한 어촌마을 엿가락처럼 휘어진 전복 양식 시...
김진선 2012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