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7월 말부터 2달 여 동안
목포 시내 금은방 3곳에서 손님을 가장해
건네받은 금반지 등을 들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24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6살 최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최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최 군이 오토바이 등 다른 절도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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