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게임물을 사행성으로 개조해
불법으로 영업해 온 전남 지역 게임장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도내 45개 청소년 게임장을 대상으로
특별 일제단속을 벌인 경찰은
고득점 당첨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게임물을 개조해 불법으로 영업한
게임장 5곳을 적발하고 업주 7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개조하거나 변조한
게임기 220여대와 현금 천백여 만원을
압수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