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새벽 1시 20분쯤
목포시 신흥동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주방 내부등을 태워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안에 있던 손님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은 음식을 조리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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