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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명의 스미싱 문자 확산, 주의 당부
전남지역 경찰서 명의를 도용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순천경찰서가 보낸 것처럼 꾸며진 출석요구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다며, 첨부 내용을 절대 확인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스미싱 문자메시지의 내용을 확인하면 휴대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돼 사이버 대금 결...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가출청소년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3명 검거
해남경찰서는 가출한 10대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28살 김 모 씨등 20대 남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김 씨등은 지난 8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가출청소년 A양 등 2명을 광주 광산구의 한 모텔로 유인해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영암 한과 공장에서 화재..3천 8백만 원 피해
오늘 오전 5시 20분쯤 영암군 군서면의 한 한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89.3제곱미터의 2층 창고 1동을 모두 태워 3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영암 한과 공장에서 화재..3천 8백만 원 피해
오늘 오전 5시 20분쯤 영암군 군서면의 한 한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89.3제곱미터의 2층 창고 1동을 모두 태워 3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광주에서 실종된 40대 함평 매립지에서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 저수지 인근 매립지에서 실종신고된 43살 김 모 씨가 흙더미에 묻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굴삭기 운전기사인 김 씨는 어제 오전 10여킬로미터 떨어져있는 광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중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벌여왔으며, 경찰은 내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예정입...
김진선 2013년 09월 24일 -
해외 출국해 필로폰 상습투약 30대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해외로 출국해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39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0일부터 9일 동안 중국으로 출국해 성매매를 목적으로 2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강 씨가 이 같은 목적으로 40차례 이상 중국을 왕래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
김진선 2013년 09월 24일 -
촘촘한 그물 사용해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불법 어구를 사용해 조업을 벌인 혐의로 69톤급 중국어선 1척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어선은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65킬로미터 해상에서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코를 이용해 조기 등 잡어 백 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4일 -
해외 출국해 필로폰 상습투약 30대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해외로 출국해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39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0일부터 9일 동안 중국으로 출국해 성매매를 목적으로 2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강 씨가 이 같은 목적으로 40차례 이상 중국을 왕래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
김진선 2013년 09월 24일 -
전남 성범죄 우범자 173명 소재파악 안돼
전남 경찰이 도내 성범죄자 가운데 백 73명의 소재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4년 동안 전남지역 성범죄 우범자는 모두 9백 3명으로 이 가운데 18.8퍼센트인 백 73명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
김진선 2013년 09월 24일 -
부부 탄 어선 충돌사고..남편 숨져(R)
◀ANC▶ 새벽 조업을 나섰던 부부의 어선이 다른 선박과 충돌하면서 남편이 숨졌습니다. 안전관리 규정이 느슨하게 적용되는 소형 어선들은 매년 충돌과 전복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24톤 소형어선의 선체가 종잇장처럼 찢겨져나갔습니다. 조타실 유리창은 산산...
김진선 2013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