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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 인상,노동자 처우개선으로 이어져야"
다음 달 버스요금 인상을 앞두고 운수업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가 먼저 개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버스요금 인상은 직원들의 임금체불과 부당노동행위 근절로 이어져야 한다"며 현금인식요금함을 도입하는 등 버스회사 경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서...
김진선 2013년 09월 30일 -
서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7척 적발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27일부터 어제까지 사흘동안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일지를 부실하게 기재하거나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을 사용해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 7척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최대 백여척의 선단을 꾸려 어선에 설치된 쇠창살 등을 이용해 우리측 단속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해어업관리...
김진선 2013년 09월 30일 -
명량대첩..주말 축제 잇따라(R)
◀ANC▶ 이순신 장군이 단 13척의 배로 열 배가 넘는 왜군을 물리쳤던 대전투, 명량대첩이 오늘 울돌목에서 재연됐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 주말을 맞아 축제장마다 시민들의 발길이 몰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돌목 앞바다가 백 척이 넘는 왜군 선박으로 붉게 뒤덮였습니다. 13척에 ...
김진선 2013년 09월 28일 -
해경에 나포된 중국 선원 도주(R)
◀ANC▶ 불법 조업으로 해경에 압송됐던 중국어선에서 선장 등 2명이 달아나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경의 감시를 피해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경부두에 계류중인 중국어선. 지난 24일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없이 멸치를 잡다 ...
김진선 2013년 09월 28일 -
해경에 나포된 중국 선원 도주(R)
◀ANC▶ 불법 조업으로 해경에 압송됐던 중국어선에서 선장 등 2명이 달아나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경의 감시를 피해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경부두에 계류중인 중국어선. 지난 24일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없이 멸치를 잡다 ...
김진선 2013년 09월 27일 -
순천경찰 명의 스미싱 문자 확산, 주의 당부
전남지역 경찰서 명의를 도용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순천경찰서가 보낸 것처럼 꾸며진 출석요구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다며, 첨부 내용을 절대 확인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스미싱 문자메시지의 내용을 확인하면 휴대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돼 사이버 대금 결...
김진선 2013년 09월 26일 -
순천경찰 명의 스미싱 문자 확산, 주의 당부
전남지역 경찰서 명의를 도용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순천경찰서가 보낸 것처럼 꾸며진 출석요구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다며, 첨부 내용을 절대 확인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스미싱 문자메시지의 내용을 확인하면 휴대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돼 사이버 대금 결...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가출청소년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3명 검거
해남경찰서는 가출한 10대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28살 김 모 씨등 20대 남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김 씨등은 지난 8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가출청소년 A양 등 2명을 광주 광산구의 한 모텔로 유인해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영암 한과 공장에서 화재..3천 8백만 원 피해
오늘 오전 5시 20분쯤 영암군 군서면의 한 한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89.3제곱미터의 2층 창고 1동을 모두 태워 3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 -
故 박경조 경위 5주기 추모 행사 열려
지난 2009년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을 단속하다 숨진 고(故) 박경조 경위의 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목포해양경찰서 안에 있는 고(故) 박경조 경위의 흉상 앞에서 김문홍 목포해경서장과 동료경찰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주기 추모식을 열어 고(故) 박경조 경위의 순직을 기리고 해양...
김진선 2013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