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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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돌며 상습 절도 벌인 50대 검거
모텔과 상가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50대가 검거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일대 숙박시설과 상가 등에서 상습적으로 현금과 물품 등을 훔친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0일 목포시 옥암동의 한 숙박시설에서 문이 열려있는 객실에 침입해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
김진선 2013년 10월 02일 -
흉기로 극렬 저항한 불법조업 중국어선 검거
불법 조업을 하다 쇠창살과 흉기 등으로 단속에 저항하던 무허가 중국어선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1) 오후 1시부터 4시간여 동안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66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 없이 조업한 노영어5197호 등 중국어선 3척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식칼 등 흉기를 던지며 단속에 저항했으며...
김진선 2013년 10월 02일 -
제51회 목포 시민의 날 행사 열려
제51회 목포 시민의 날 행사가 '개항 116주년 시민이 행복한 목포'라는 주제로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새터민, 국회의원과 목포시민 등 천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달산 새천년 시민의 종각에서의 타종식을 시작으로 시민의 상 시상과 음악공연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공사 수주 미끼로 억대 가로챈 50대 구속
나주경찰서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공사를 따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1월쯤 국정원 간부인 친형이 4대강 사업을 맡은 모 건설사 임원과 친구라는 등 거짓 인맥을 과시하면서 건설업자들에게 접근한 뒤 전남 지역 홍수조절 댐 공사와 관련해 토...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술 취해 호흡곤란 증세 50대 긴급이송
오늘 오전 3시쯤 신안군 비금면에 사는 52살 김 모 씨가 만취한 상태로 호흡 곤란을 호소해 해경이 경비함정을 투입해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했습니다. 목포해경이 올들어 섬 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정을 이용해 긴급이송한 응급환자는 159명에 이릅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제51회 목포 시민의 날 행사 열려
제51회 목포 시민의 날 행사가 '개항 116주년 시민이 행복한 목포'라는 주제로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새터민, 국회의원과 목포시민 등 천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달산 새천년 시민의 종각에서의 타종식을 시작으로 시민의 상 시상과 음악공연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경찰, F1대회 기간 교통관리*치안 강화
경찰이 F1대회 기간 동안 2천 4백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대회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는 4일부터 사흘 동안 F1경주장 진입도로와 경주장 주변 등에 교통경찰 4백 50여 명을 투입해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교통 관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외국인 이용객이 2천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 해남 오시아노 관광...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술 취해 호흡곤란 증세 50대 긴급이송
오늘 오전 3시쯤 신안군 비금면에 사는 52살 김 모 씨가 만취한 상태로 호흡 곤란을 호소해 해경이 경비함정을 투입해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했습니다. 목포해경이 올들어 섬 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정을 이용해 긴급이송한 응급환자는 159명에 이릅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공사 수주 미끼로 억대 가로챈 50대 구속
나주경찰서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공사를 따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1월쯤 국정원 간부인 친형이 4대강 사업을 맡은 모 건설사 임원과 친구라는 등 거짓 인맥을 과시하면서 건설업자들에게 접근한 뒤 전남 지역 홍수조절 댐 공사와 관련해 토...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 -
볼거리 '확산', 일선 학교 '비상'(R)
◀ANC▶ 볼이 크게 붓고 고열에 통증까지 유발하는 유행성 이하선염, 이른바 볼거리가 청소년 사이에서 번지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한데다 예방접종을 해도 안심할 수 없어 학교당국에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고등학생 유 모 양은 나흘째 학교에 못 갔습니다. 지난 주 갑...
김진선 2013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