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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상인 대상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
금융기관의 거래 확인 문자메시지를 가짜로 보내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종 전화사기는 금융기관의 문자메시지와 똑같은 양식으로 가짜 송금 거래 메시지를 보낸 뒤 돈을 잘못 입금했다며 차액을 되돌려달라고 요구해 돈을 챙기는 수법입니다. 실제 어제(9) 오후 1시 반쯤 목포의 상인 69살 양...
김진선 2013년 10월 10일 -
타인 명의로 보조금 타낸 한옥업자 등 2명 적발
해남경찰서는 한옥 보존과 건립사업 보조금을 다른 사람 명의를 이용해 받은 혐의로 한옥 건축업자 48살 손 모 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등은 지난 2009년 6월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한옥을 지으면서 보조금 신청 자격 요건이 되지 않는 건축주 대신 주민 최 모 씨의 명의를 이용해 허위 서류를 제출하...
김진선 2013년 10월 10일 -
현직 전남도의회 의원 음주사고 내 적발
현직 도의원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5시쯤 영암군 미암면 채지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42살 김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김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전남도의원 강우석 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김진선 2013년 10월 10일 -
"한글이 힘입니다"..사전 보급 운동 눈길(R)
◀ANC▶ 미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딕셔너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사전을 보급하는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휘력이 곧 학습능력으로 이어진다는 판단때문인데요. 함평에서 한국판 사전보급 운동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함평의 한 초등학...
김진선 2013년 10월 10일 -
"한글이 힘입니다..사전보급운동(R)
◀ANC▶ 미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딕셔너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사전을 보급하는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휘력이 곧 학습능력으로 이어진다는 판단때문인데요. 함평에서 한국판 사전보급 운동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함평의 한 초등학...
김진선 2013년 10월 09일 -
웅덩이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진도군 고군면의 한 웅덩이에서 50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근처 논에서 농약 작업을 하기 위해 웅덩이에서 물을 뜨려다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09일 -
태풍피해 복구비 빼돌린 공무원 등 7명 입건
섬지역 태풍 피해 복구 비용을 부풀려 부당 이익을 챙긴 업체 대표와 공무원 등 7명이 무더기로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발생한 태풍 무이파 복구 공사에서 발생한 건설 폐기물 7백톤을 천여 톤으로 부풀려 천 3백여만 원의 비용을 빼돌린 혐의로 진도군 소재 환경업체와 폐기물 처리...
김진선 2013년 10월 08일 -
잔인해진 중국어선..해경 부상 속출(R)
◀ANC▶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들, 갈수록 흉폭해지고 있습니다. 단속에 나선 해양경찰관이 다치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오늘 새벽, 불법 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 어선, 해경이 접근하자 어선 안쪽에 몸을 숨긴 중국 선원들이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저항합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08일 -
잔인해진 중국어선..해경 부상 속출(R)
◀ANC▶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들, 갈수록 흉폭해지고 있습니다. 단속에 나선 해양경찰관이 다치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오늘 새벽, 불법 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 어선, 해경이 접근하자 어선 안쪽에 몸을 숨긴 중국 선원들이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저항합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07일 -
태풍피해 복구비 빼돌린 공무원 등 7명 입건
섬지역 태풍 피해 복구 비용을 부풀려 부당 이익을 챙긴 업체 대표와 공무원 등 7명이 무더기로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발생한 태풍 무이파 복구 공사에서 발생한 건설 폐기물 7백톤을 천여 톤으로 부풀려 천 3백여만 원의 비용을 빼돌린 혐의로 진도군 소재 환경업체와 폐기물 처리...
김진선 2013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