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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주택 화재로 1명 숨져..방화 추정
오늘 새벽 1시 35분쯤 완도군 약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5분여 만에 진화됐지만 방 안에 있던 60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마을 주민들과 다툰 뒤 홧김에 집에 불을 질렀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24일 -
전국 돌며 아파트 절도 행각 30대 구속
장흥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빈 아파트를 털어온 3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동안 목포와 장흥, 서울과 천안 등 전국의 아파트를 돌며 방범창을 뜯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20여 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24일 -
완도에서 주택 화재..1명 숨져
오늘 새벽 1시 35분쯤 완도군 약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60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60여 제곱미터의 조립식 건물 전체를 태우고 4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24일 -
구급차로 세탁물 운반(R)
◀ANC▶ 병원에서 사용하는 침대 시트나 환자복 같은 세탁물은 병원균 등으로 2차 감염이 우려돼 신고된 전문업체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감독은 소홀해서 구급차로 세탁물을 실어나르는 황당한 일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병원 복도에 쌓여있는 큼지막한 천자루...
김진선 2013년 10월 24일 -
어린이집 차량 신호등 들이받아..19명 부상(1보)
오늘 오후 2시 3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교차로에서 25인승 어린이집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아 교사와 원생 등 1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23일 -
"길거리 알몸 여성 사진 유포는 유죄"
목포 길거리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여성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유포했던 직장인 등이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지난 4월 목포시 상동에서 알몸으로 거리를 걷던 20대 여성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33살 이 모 씨등 5명에게 벌금 백만 원에서 3백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
김진선 2013년 10월 22일 -
"전교조 법외노조화, 헌법정신 위배된 국제적 망신"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무기한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목포지역 31개 교육*노동단체로 꾸려진 전교조 탄압저지 목포공동대책위원회는 "전교조 법외노조화는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국제적 망신"이라며 "정부가 공교육을 후퇴시키려하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 실패한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
김진선 2013년 10월 22일 -
장비만 20kg..쌀가마니 매고 단속(R)
◀ANC▶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우리측 단속요원의 안전입니다. 중국 선원들의 흉기 뿐만 아니라 변화무쌍한 바다 날씨와도 싸워야 하지만, 해경이 착용하는 안전장비는 무겁기만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3천톤급 대형함정에서 중국어선 검문검색 출동 ...
김진선 2013년 10월 22일 -
"길거리 알몸 여성 사진 유포는 유죄"
목포 길거리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여성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유포했던 직장인 등이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지난 4월 목포시 상동에서 알몸으로 거리를 걷던 20대 여성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33살 이 모 씨등 5명에게 벌금 백만 원에서 3백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
김진선 2013년 10월 22일 -
"전교조 법외노조화, 헌법정신 위배된 국제적 망신"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무기한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목포지역 31개 교육*노동단체로 꾸려진 전교조 탄압저지 목포공동대책위원회는 "전교조 법외노조화는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국제적 망신"이라며 "정부가 공교육을 후퇴시키려하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 실패한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