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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배상 첫 판결..희생자 억울함 풀리나(R)
◀ANC▶ 전남은 6.25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피해자가 두 번째로 많은 아픈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사위원회가 진실 규명 불능 결정을 내린 사건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오면서 그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희생자들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
김진선 2013년 11월 09일 -
밤사이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8시 10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농로에 야적해놓은 볏짚 더미에서 불이 나 인근에 세워져있던 트랙터 등으로 번지면서 3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8시 30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흙으로 만든 창고에서도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지펴놓은 채 외출했다는 주인의...
김진선 2013년 11월 09일 -
국가배상 첫 판결..희생자 억울함 풀리나(R)
◀ANC▶ 전남은 6.25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피해자가 두 번째로 많은 아픈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사위원회가 진실 규명 불능 결정을 내린 사건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오면서 그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희생자들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 -
데스크단신]조국 교수 특강
◀ANC▶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오늘 목포대에서 '소수자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END▶ ◀VCR▶ '강남 좌파'로 불리며 사회문제에 진보적 시각을 보여온 조국 교수는 "우리 사회에서 다수결 원리라는 미명 아래 소홀하게 다뤄온 소수자의 ...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 -
'진실규명 불능 결정 사건'에 첫 국가배상판결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진실 규명 불능 결정을 한 사건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민사1부는 81살 최 모 씨등 세 자매가 1950년 12월 27일 아침 영암경찰서 소속 경찰관 두 명이 아버지를 연행해 살해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사실조회 결과 신빙성이 있...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 -
수능 끝난 뒤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
수능시험이 끝난 뒤 청소년들의 음주나 흡연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경찰과 교육청, 자치단체 등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경찰과 교사 등 3천 6백여 명으로 이뤄진 합동 조사반을 꾸려 도내 유흥주점과 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7백 73개소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청소년 주류 판매 행위나 유해업소 ...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 -
수십억 대 사설 경마장 운영한 일당 구속
목포경찰서는 사설 경마사이트를 운영해 수십 억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운영자 39살 박 모 씨등 3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등은 지난 6월 사설 경마사이트를 개설한 뒤 목포시 상동 주택가 등에 불법 도박장을 꾸며놓고 손님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배팅을 해주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50억 원의 부...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 -
'진실규명 불능 결정 사건'에 첫 국가배상판결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진실 규명 불능 결정을 한 사건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민사1부는 81살 최 모 씨등 세 자매가 1950년 12월 27일 아침 영암경찰서 소속 경찰관 두 명이 아버지를 연행해 살해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사실조회 결과 신빙성이 있...
김진선 2013년 11월 07일 -
LTE]2014 수능 끝났다(R)
◀ANC▶ 2014학년도 수능시험이 마무리됐습니다. 오랜 시간 부담감 속에 고생했을 수험생들, 긴장했던 부모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 시각 도내 곳곳의 번화가에는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네, 목포 하당 번화가에 나와있습니다. 찬 바람이 제...
김진선 2013년 11월 07일 -
노인복지사 차량 전도..70대 노인 숨져
오늘 오후 3시 10분 장흥군 관산읍의 한 도로에서 52살 이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농로에 빠져 넘어지면서 함께 타고 있던 77살 김 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노인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이 씨가 김 할머니를 집으로 데려다주려다 커브길에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3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