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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상습 투약한 40대 등 4명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했습니다. 교도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인 김 씨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경남 사천시 용강동의 도로나 모텔 등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수차례 투약하거나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용직 노동을 하면서...
김진선 2013년 11월 12일 -
제3회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소외계층 아동들로 구성돼 한국형 엘시스테마로 알려진 초록우산 오케스트라가 창단 3주년을 맞아 정기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단은 지난 2010년 목포의 아동 35명으로 시작해 현재 목포와 강진, 여수 등 6개 지역 3백 50여 명의 아동들이 참여해 무상으로 음악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12일 -
로컬]불법 투견장 적발..도주 60대 숨져
◀ANC▶ 농촌 야산에 차려놓은 불법 투견 도박장이 적발됐습니다. 수십 명이 검거됐는데, 단속 과정에서 60대 남성이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름 4미터 크기의 원형 투견장 안에서 개 두 마리가 뒤엉켜 물어뜯으며 싸움을 벌입니다. 이번 투견에 걸린 판돈은 2천만 원, ...
김진선 2013년 11월 12일 -
로컬]불법 투견장 적발..도주 60대 숨져
◀ANC▶ 농촌 야산에 차려놓은 불법 투견 도박장이 적발됐습니다. 수십 명이 검거됐는데, 단속 과정에서 60대 남성이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름 4미터 크기의 원형 투견장 안에서 개 두 마리가 뒤엉켜 물어뜯으며 싸움을 벌입니다. 이번 투견에 걸린 판돈은 2천만 원, ...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전남도청에서 공무원 추락사고..생명 지장 없어
오늘 오후 1시 45분쯤 전남도청 사무관 54살 배 모 씨가 도청 청사 8층 난간에서 6층 화단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간에 기대고 있던 배 씨가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달리던 크레인 차량 화재..교통 혼잡 빚어져
오늘 오후 2시 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98톤 크레인 차량 뒷부분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한동안 차량 통행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의 엔진룸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이물질이 끼어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아파트 입구 구조물 무너져 철거..도로 통제돼
오늘 오후 5시 15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 차량의 사다리가 아파트 입구에 세워진 아치형 철골구조물에 부딪혀 구조물 기둥 한 쪽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긴급 구조물 철거작업이 이뤄지면서 아파트 입구와 일대 도로가 전면 통제돼 퇴근시간 극심한 교통 혼잡...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여객선 운항 중 얕은 바다 모래턱에 걸려..92명 구조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신안군 장산도 선착장에서 목포로 이동하던 180톤급 조양페리 3호 여객선이 수심이 낮은 바다 모래턱에 걸려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선박에 타고 있던 92명은 무사히 육지로 빠져나왔고, 일부는 다른 여객선으로 옮겨탔습니다. 이 여객선은 오늘 오전 8시 40분, 신안군 상태도에서 장산도를 거쳐 오전 ...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불법 투견도박하다 도주하던 60대 숨져
어젯밤 9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농로에서 불법 투견 도박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61살 최 모 씨가 갑자기 심장마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심장질환이 있던 최 씨가 경찰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 영암에...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전남도청에서 공무원 추락사고..생명 지장 없어
오늘 오후 1시 45분쯤 전남도청 사무관 54살 배 모 씨가 도청 청사 8층 난간에서 6층 화단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간에 기대고 있던 배 씨가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