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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침수 어선 추정 선박 발견..인양 어려워
어제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침수된 9.77톤 어선 태양호로 추정되는 선박이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사고 해역 인근에서 발견됐지만 해상 기상 악화로 인양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침수된 선체에 전등을 설치하고 안내물을 설치해 2차사고를 방지하고 있으며 풍랑주의보가 해제된 뒤 인양작업을 벌이겠다...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비 그친 뒤 추위..해상 높은 파도 주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오늘 흐린 가운데 퇴근시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강풍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2도에서 영상4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현재 서해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목포와 완도 등 대부분...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하루 평균 11명..노인 자살 '위험'(R)
◀ANC▶ 최근 목포에서 투병중이던 노부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전국에서 하루 평균 11명의 노인들이 이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화-그대를 사랑합니다] 병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아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남...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가거도 침수 어선 추정 선박 발견..인양 어려워
어제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침수된 9.77톤 어선 태양호로 추정되는 선박이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사고 해역 인근에서 발견됐지만 해상 기상 악화로 인양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침수된 선체에 전등을 설치하고 안내물을 설치해 2차사고를 방지하고 있으며 풍랑주의보가 해제된 뒤 인양작업을 벌이겠다...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풍랑주의보 속 응급환자 이송 잇따라
풍랑주의보 속에 섬지역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24) 오후 7시쯤 완도군 노화읍에 사는 75살 이 모 씨가 다리 등에 마비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투입해 대형병원으로 옮기는 등 이틀 동안 섬지역 응급환자 2명을 긴급이송했습니다. 올들어 완도해경이 섬지역과 해상에서 후송한...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함께 따뜻한 겨울을..(R)
◀ANC▶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은 어느 때보다 두려운 계절인데요. 자치단체들도 복지정책을 점검하며 겨울철 준비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혼자 사는 정대엽 할머니의 집이 오랜만에 시끌벅적합니다. 마당 곳곳에는 자재와 장비들이 쌓였고, 나무 토막을 재고 자르는 뚝딱뚝딱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해양심판원, '12월 해양사고예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12월에 선박 침몰사고로 인한 인명사고가 가장 잦았다며 '해양사고예보'를 발표했습니다. 예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침몰로 인한 인명피해 113명 가운데 12월에 37명으로 가장 많은 피해가 집중됐으며 매년 평균 60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양심판원은 침몰사고 예방을 위해 소형선은 기상에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수산물인 천일염, 전기요금은 '광물'로 부과
전라남도와 천일염 생산어민들이 불합리한 전기요금 체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뀐지 5년이 넘었지만 전기요금 체계는 아직 광업으로 분류돼 소금 생산 어민들이 농수산업용보다 최대 4.8배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천일염 생산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수산물인 천일염, 전기요금은 '광물'로 부과
전라남도와 천일염 생산어민들이 불합리한 전기요금 체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뀐지 5년이 넘었지만 전기요금 체계는 아직 광업으로 분류돼 소금 생산 어민들이 농수산업용보다 최대 4.8배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천일염 생산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함께 따뜻한 겨울을..(R)
◀ANC▶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은 어느 때보다 두려운 계절인데요. 자치단체들도 복지정책을 점검하며 겨울철 준비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혼자 사는 정대엽 할머니의 집이 오랜만에 시끌벅적합니다. 마당 곳곳에는 자재와 장비들이 쌓였고, 나무 토막을 재고 자르는 뚝딱뚝딱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