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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 처벌이 잇따른 산재사고 원인"
금속노조 전남서남지역지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산재 사고를 발생시킨 사업주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과 안이한 안전관리가 노동자들을 잇따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며 사업주 처벌을 강화하는 특별법을 제정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0분쯤 영암 대불산단 내 대한조선소 내업2공장에서 작업자 43살 김 ...
김진선 2013년 11월 20일 -
신용등급 조작 미끼 대출사기단 추가 구속
신용등급 조작해 대출을 돕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대출사기단 일당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신용 등급이 낮은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신용 정보를 조작해 대출을 도와주겠다고 속인 뒤 수수료 명목으로 확인된 것만 3백 40명으로부터 6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
김진선 2013년 11월 20일 -
태원여객 최초 설립자 이장용 회장 별세
목포 태원여객의 최초 설립자인 이장용 회장이 오늘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현 이한철 태원여객 대표의 부친으로 지난 1966년 목포 시내버스인 태원여객을 설립한 고인의 빈소는 목포 금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모레인 22일 오전 10시입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20일 -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 개표 지연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의 개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목포대학교의 2014학년도 총학생회장 선거는 어제(19)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됐으며, 당초 오후 8시 30분부터 개표가 예정돼있었지만 투표를 하지 않은 일부 유권자가 이미 투표를 마친 것으로 표기된 것이 확인되면서 개표가 중단됐습니다. 목포대학교 ...
김진선 2013년 11월 20일 -
쓸쓸한 겨울나기(R)
◀ANC▶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은 더하기 마련인데요. 찬바람보다도 매서운 외로움과 싸우고 있는 이웃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폐지를 수집해 생활비를 버는 70대 노부부. 한 달 내내 손수레를 끌고 온동네를 누벼도 손에 쥐는 건 3-4만원 남짓. 날이 더 추워지면 도로마저 ...
김진선 2013년 11월 20일 -
조선소에서 40대 지게차에 깔려 숨져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영암 대불산단 내의 한 조선소에서 43살 김 모 씨가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장을 지나가는 김 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 40살 이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20일 -
쓸쓸한 겨울나기(R)
◀ANC▶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은 더하기 마련인데요. 찬바람보다도 매서운 외로움과 싸우고 있는 이웃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폐지를 수집해 생활비를 버는 70대 노부부. 한 달 내내 손수레를 끌고 온동네를 누벼도 손에 쥐는 건 3-4만원 남짓. 날이 더 추워지면 도로마저 ...
김진선 2013년 11월 19일 -
데스크단신]필리핀 돕기 나서
◀ANC▶ 신안군청 공무원들이 필리핀 태풍피해 돕기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END▶ ◀VCR▶ 신안군청 공무원들은 태풍 하이엔으로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 국민들이 절망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기 바란다며 전 직원이 참여해 모은 복구지원금 58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
김진선 2013년 11월 19일 -
조선소에서 40대 지게차에 깔려 숨져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영암 대불산단 내의 한 조선소에서 43살 김 모 씨가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장을 지나가는 김 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 40살 이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19일 -
목포해경, 항해중 감전된 중국 선원 구조
오늘 새벽 1시쯤 진도군 독거도 남서쪽 22킬로미터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4천 8백톤급 중국선적 컨테이너선 선원 40살 장 모 씨가 전기에 감전돼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헬기를 동원해 장 씨를 목포의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장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
김진선 2013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