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장흥에서 차량간 교차로 충돌사고..7명 사상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장흥군 부산면의 한 교차로에서 63살 조 모 씨 등 6명이 탄 카니발 차량과 61살 장 모 씨의 스타렉스 차량이 부딪혀 조 씨가 숨지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부딪히면서 조 씨의 차량이 논으로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3일 -
추석 연휴, 교통사고 11명 사망(R)
◀ANC▶ 넉넉해야 할 추석 연휴에 안타까운 사고 소식도 잇따랐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번 연휴 사건*사고 소식, 김진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귀성길 차량 사고는 연휴 첫날부터 이어졌습니다. 지난 18일 오전 서해안고속도로 무안3,4터널에서 4중과 5중 추돌사고가 잇...
김진선 2013년 09월 23일 -
장흥 앞바다에서 소형어선 충돌..1명 사망
오늘 오전 5시 20분쯤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앞 해상에서 72살 권 모 씨 부부가 타고 있던 1.24톤 태성호와 48살 한 모 씨의 4.95톤 영길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태성호가 전복되면서 권 씨와 부인이 바다에 빠져 구조됐지만 권 씨는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이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충돌한 ...
김진선 2013년 09월 23일 -
추석 연휴, 교통사고 11명 사망(R)
◀ANC▶ 넉넉해야 할 추석 연휴에 안타까운 사고 소식도 잇따랐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번 연휴 사건*사고 소식, 김진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귀성길 차량 사고는 연휴 첫날부터 이어졌습니다. 지난 18일 오전 서해안고속도로 무안3,4터널에서 4중과 5중 추돌사고가 잇...
김진선 2013년 09월 23일 -
추석 연휴, 교통사고 11명 사망(R)
◀ANC▶ 넉넉해야 할 추석 연휴에 안타까운 사고 소식도 잇따랐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번 연휴 사건*사고 소식, 김진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귀성길 차량 사고는 연휴 첫날부터 이어졌습니다. 지난 18일 오전 서해안고속도로 무안3,4터널에서 4중과 5중 추돌사고가 잇...
김진선 2013년 09월 22일 -
고액 이자 미끼로 영세상인 등친 60대 구속
나주경찰서는 영세 상인과 노인들에게 고액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4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5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등은 지난 2009년 10월 광주 대인시장에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한 뒤 농산물 유통사업에 투자하면 매월 이자를 주고 원금은 1년 이내에 상환하겠다고 ...
김진선 2013년 09월 22일 -
기획]고추 익는 경찰서..농작물 걱정 '뚝'(R)
◀ANC▶ 요즘 시골에서는 자식들이 사는 도심으로 명절을 쇠러 어르신들이 움직이는 역귀성이 흔한 일이 됐습니다. 수확기 농작물 절도범들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는 않은데 농민 걱정을 덜어줄 기발한 예방책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농촌지역의 한 파출소 앞마당. 고추를 말...
김진선 2013년 09월 21일 -
추석연휴 교통사고 잇따라... 3명 사망
어제와 오늘 전남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젯 밤(20) 11시 30분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도로에서 27살 김 모 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 받아 운전자 김 씨가 숨졌고 오늘 오전 8시 30분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군내버스가 충돌해 버스승객 등 3명이 부상...
김진선 2013년 09월 21일 -
해남에서 주택 화재..2천 3백만 원 피해
오늘 낮 12시 5분쯤 해남군 계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조립식 패널 건물 66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2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음식물을 조리하다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1일 -
80대 노모 '폭행치사' 정신질환 아들 구속영장 신청
목포경찰서는 함께 살던 80대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아들 52살 장 모 씨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숨진 85살 황 모 씨는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들 장 씨가 황 씨를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