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들에게
불법취업을 알선한 브로커와 불법취업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관광비자로 입국한 중국인이나
불법체류자들을 모집해 김장철 배추밭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자리를 소개한 뒤
수수료를 받아온 불법취업 알선브로커
52살 노 모 씨와 불법체류자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브로커 노 씨의 공범과 이와 같은
불법체류외국인 취업알선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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