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5분쯤
완도군 소안면 진산리 마을 선착장 앞
해상에서 43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어제 오후 1시쯤
다시마 양식장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
혼자 배를 타고 나갔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으며,
김 씨 가족과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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