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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 처벌이 잇따른 산재사고 원인"

김진선 기자 입력 2013-11-20 21:15:30 수정 2013-11-20 21:15:30 조회수 0

금속노조 전남서남지역지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산재 사고를 발생시킨
사업주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과 안이한
안전관리가 노동자들을 잇따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며 사업주 처벌을 강화하는 특별법을
제정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0분쯤
영암 대불산단 내 대한조선소 내업2공장에서
작업자 43살 김 모 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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