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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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서 사설경마 도박한 주부 등 9명 검거
목포경찰서는 가정집에서 불법 인터넷 사설 경마 도박을 한 주부 42살 김 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목포시 상동의 한 가정집에서 불법 인터넷 사설 경마사이트에 접속해 실시한 중계를 보며 경주마다 만원에서 5만원을 걸고 3백 30만 원 상당의 경마도박을 벌인 혐의를 ...
김진선 2013년 10월 13일 -
나주에서 돈사 화재..돼지 770마리 피해
오늘 새벽 6시 20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층 조립식 건물 50제곱미터가 타고 돼지 7백 70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13일 -
섬 지역에서 지적장애 50대 실종..경찰 수사중
섬 지역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5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 사는 51살 양 모 씨가 지난 10일 오전 집을 나간 뒤 사흘째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토대로 섬 지역 일대를 수색견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지적장애 2급으로 평소 섬 밖으로 외출하...
김진선 2013년 10월 13일 -
뉴스포인트1]신종 금융 사기 판친다..피해 눈덩이(R)
◀ANC▶ 파밍과 스미싱이라는 단어 들어보셨습니까. 이제는 낯설지 않은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의 신종 수법인데요. 사기 수법이 나날이 진화하면서 그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전통시장에서 건어물가게를 운영하는 김순심씨. 며칠째 잠을 이루...
김진선 2013년 10월 12일 -
뉴스포인트1]신종 금융 사기 판친다..피해 눈덩이(R)
◀ANC▶ 파밍과 스미싱이라는 단어 들어보셨습니까. 이제는 낯설지 않은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의 신종 수법인데요. 사기 수법이 나날이 진화하면서 그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전통시장에서 건어물가게를 운영하는 김순심씨. 며칠째 잠을 이루...
김진선 2013년 10월 11일 -
5개 기업 2천 200억 협약(R) 데스크단신
◀ANC▶ 전라남도는 오늘 5개 기업과 2천2백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주식회사 한양은 2천억 원을 투자해 담양 수북면에 첨단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아하에너지는 해남에 소형발전기 공장을, 아시아종묘는 영암에 품질관리센터와 온실을, 이...
김진선 2013년 10월 11일 -
정정당당2]축제의 뒷모습은?(R)
◀ANC▶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 현장은 늘 복잡하고, 끝나면 도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곤 합니다. 짜릿한 굉음 속에 다양한 행사까지 어우러져 축제로 마무리된 한국 F1대회, 경주장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김진선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END▶ ◀VCR▶ 개최 4년째, 관람객 16만여 명이 찾으면서 성공...
김진선 2013년 10월 11일 -
정정당당2]축제의 뒷모습은?(R)
◀ANC▶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 현장은 늘 복잡하고, 끝나면 도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곤 합니다. 짜릿한 굉음 속에 다양한 행사까지 어우러져 축제로 마무리된 한국 F1대회, 경주장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김진선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END▶ ◀VCR▶ 개최 4년째, 관람객 16만여 명이 찾으면서 성공...
김진선 2013년 10월 10일 -
현직 전남도의회 의원 음주사고 내 적발
현직 도의원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5시쯤 영암군 미암면 채지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42살 김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김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전남도의원 강우석 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김진선 2013년 10월 10일 -
지붕 공사중이던 3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영암 대불산단의 한 제조공장에서 공장 지붕에서 작업 중이던 38살 안 모 씨가 20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채광용 플라스틱 지붕의 태양광설비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