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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만 20kg..쌀가마니 매고 단속(R)
◀ANC▶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우리측 단속요원의 안전입니다. 중국 선원들의 흉기 뿐만 아니라 변화무쌍한 바다 날씨와도 싸워야 하지만, 해경이 착용하는 안전장비는 무겁기만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3천톤급 대형함정에서 중국어선 검문검색 출동 ...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해경, 불법조업 중국어선 하루만에 3척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 무허가나 규정을 어기고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3척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20) 11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55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로 조업을 벌이다 해경에 적발되자 그물을 끊고 달아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들어 해경이 서해에서...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무안 타이어 판매점 화재..진화 작업 중
오늘(21) 오후 4시 5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나 이 시각 현재까지 마무리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2층 건물이 모두 타고 판매점 직원 37살 김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길거리 알몸 여성 사진 유포는 유죄"
목포 길거리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여성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유포했던 직장인 등이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지난 4월 목포시 상동에서 알몸으로 거리를 걷던 20대 여성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33살 이 모 씨등 5명에게 벌금 백만 원에서 3백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목포 병원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 오늘(21) 오후 2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실 천장 160여제곱미터가 타고 입원 환자와 직원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 있는 세탁실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 배관이 타면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대체로 맑음..당분간 큰 일교차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밤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전교조 법외노조화, 헌법정신 위배된 국제적 망신"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무기한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목포지역 31개 교육*노동단체로 꾸려진 전교조 탄압저지 목포공동대책위원회는 "전교조 법외노조화는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국제적 망신"이라며 "정부가 공교육을 후퇴시키려하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 실패한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길거리 알몸 여성 사진 유포는 유죄"
목포 길거리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여성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유포했던 직장인 등이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지난 4월 목포시 상동에서 알몸으로 거리를 걷던 20대 여성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33살 이 모 씨등 5명에게 벌금 백만 원에서 3백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해경, 불법조업 중국어선 하루만에 3척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 무허가나 규정을 어기고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3척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20) 11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55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로 조업을 벌이다 해경에 적발되자 그물을 끊고 달아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들어 해경이 서해에서...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 -
완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30대 중국인 숨져
어젯밤(20) 9시 30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선착장에서 중국인 37살 안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바다에 빠져 안 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인근 양식장에서 일하는 안 씨가 고용주의 차를 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