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차량에 오토바이 싣고 전국 아파트 턴 일당 검거
목포경찰서는 승합차에 오토바이를 싣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파트를 털어온 41살 김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16일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현관문을 부수고 침입해 시계와 귀금속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목포와 부산, 순천 등지에서 5차례에 걸쳐 7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
김진선 2014년 10월 02일 -
세월호 사고 170일째..실종자 수색 계속
세월호 사고 170일째인 오늘(2) 수중수색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실종자 10명의 추가 수습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어제(1) 오후 3시간 가량 수중수색을 실시한 데 이어 오늘 새벽 5시쯤 8명의 잠수부를 투입해 선내 수색을 벌였지만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구조팀은 물살이 느려...
김진선 2014년 10월 02일 -
"실내체육관 대안 함께 논의하겠다"(R)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관 이전 문제와 관련해 가족들과 진도군민, 정부가 만났습니다. 참사의 아픔을 함께 겪어온 만큼 조심스러웠던 실종자 가족들과 군민들은 대안 마련을 위한 실무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이후 실종자 가족...
김진선 2014년 10월 02일 -
"실내체육관 대안 함께 논의하겠다"(R)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관 이전 문제와 관련해 가족들과 진도군민, 정부가 만났습니다. 참사의 아픔을 함께 겪어온 만큼 조심스러웠던 실종자 가족들과 군민들은 대안 마련을 위한 실무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이후 실종자 가족...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 -
성매매 알선한 안마시술소 운영자 등 14명 적발
목포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안마시술소 운영자 44살 고 모 씨와 성매수 남성 등 1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상동에서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는 고 씨는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업소 내부에 감시용 CCTV와 엘리베이터 제어장치를 설치해놓은 뒤 성매매 여성 5명을 고용해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해 온 ...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 -
지적 장애 여고생 성폭행한 버스기사 등 3명 구속
진도경찰서는 여고생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50대 버스기사 조 모 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조 씨등은 지난 5월부터 석 달 동안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고등학생 A양을 유인해 주차된 버스 등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 A양은 보호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로 지목된 4명 가운데 1명은 ...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 -
진도 시민단체 "세월호 실종자 가족 군민이 보듬어야"
진도지역 시민단체가 진도군민이 실종자 가족들을 보듬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도군 민주시민단체는 오늘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실종자 가족들의 거처인 실내체육관 이전 문제를 놓고 일부 진도군민과 갈등을 빚은데 대해 "정작 모든 책임이 있는 정부가 뒷짐만 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 -
실종자 가족 거처 대안 마련을 위한 실무기구 구성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과 진도범군민대책위원회, 정부는 오늘(1) 진도군청에서 3자 협의를 갖고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실내체육관 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기구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부족해 참사의 피해자들인 실종자 가족과 군민들 사이에 오...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 -
천만다행..신속했던 구조(R)
◀ANC▶ 좌초된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들, 이번에는 한 명도 빠짐없이 구조됐습니다. 유람선 승무원들과 민간 어선들, 해경의 빠른 구조작전이 주효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좌초된 유람선 바캉스호의 승객들이 목포항으로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충격의 순간, 세월호를 떠올리며 극도로 불안했던...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 -
좌초 유람선 승객 전원 구조..사고 원인 조사(R)
◀ANC▶ 어제 홍도 해상에서 백여 명을 태운 유람선이 좌초됐지만 모두 구조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세월호 사고를 떠올린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파도가 일렁이는 가운데 유람선 뱃머리가 바다에 가라앉았습니다....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